세상이란곳...

단지 가까이 지낼수 있는 수십, 수백의 사람들이 아닌...
얼굴도 모르고, 의견도 너무나 다른 수만,수억의 사람들이 섞여사는 세상이다...

그러다보니... 刎頸之交의 사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반면에 氷炭之間 의 사이가 되어 버릴수 있다는것을...
요 근일에 또다시 깨닫게 된다...

내가 살아온 세월보다 곱절이 더 길은 耳順 의 삶에 가까우신 어르신도...
결국에는 厚顔無恥하여 天方地軸이 되어버릴수도 있다는것을...

橘化爲枳 이며, 近墨者黑 일수도 있지만...

그런들 어찌하리...

나와 다른뜻을 지닌 자들을 내가 보기에는 通管窺天 스러운 존재들이고,
그들이 나를 보기에는 또 역시나 坐井觀天 일수도 있으니...




어려운 우리의 언어중 한가지인 한문이... 내 마음을 이렇게 표현 해 줄때도 있구나...

2009/04/29 13:16 2009/04/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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