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사태가 어느정도 조용해질수 있는 상황이 된것 같기는 하다.

  지난 77일간의 노조의 불법적인 행위와, 폭력은 정당화가 될 수 없는것인데. 내가 웹상으로 방문하는 몇몇사람들의 블로그에서는 그들의 폭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공권력이 잘못되었다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는 매우 유명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개인적인 견해의 차이라 생각하고 그 사람과 그러한 대화를 나누지 않는것으로 마찰을 피했을 뿐이다... 말을 꺼내봤자 논리적인 이유를 답하지 못할 사람이었기에 말이다.


  우선적으로 사측은 정당한 절차를 걸치어 정당한 해고를 통보한것이다. 고용주가 피고용인에게 해고시에 해당 내용을 상대방을 이해를 시키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nonsense]인것이다. 하지만 노조는 자신들이 이해 할 수 없는 해고라며 너무나 위험한 행위들을 반복하였다. 회사 회생을 위해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시간적 물질적 피해를 주었으며,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하는 상황들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노조 사람들은 외쳤다. "해고는 죽음이다." 라고 말이다. 하지만 회사의 회생을 위해서 자신들 스스로 피와 땀이 깃들어있는 직장을 "명예퇴직"한 사람들은 스스로 죽으러 걸어나갔냐고 그들에게 묻고싶을 따름이다.

  한국에서 노조나 시위대의 불법적인 행동은 이상하게 잘못된 민주주의사상으로 인하여, 민주화운동으로 사람들은 착각을 하는것이 심각한 수준이다. 참으로 더러운 습성이다. 한국에서 노조를 비롯한 과격한 시위대는 서로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그어놓은 최대 마지노선인 "폴리스라인[police line]"을 무시하며 미웃는듯 넘어버린다... 공권력을 지들 발톱의 때만도 못한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리 민주주의! 민주주의! 떠들것이면 폴리스라인의 개념부터 알고 시위를 하던지 해라.

미국에서는 폴리스라인을 넘는 시위는 폭동으로 간주해서 최선두의 지휘책들에게 발포를 하는것을 허용하고 있고, 역시나 합법이다. 폭동은 대화로 잠재울수 없기때문에 강력한 힘을 빌어서 최소한의 피해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잠재워야 하기 때문이다. 폴리스라인을 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살상력을 지닐수 있는 도구를 휘두르거나, 투척한다면 이 역시나 3번의 무장해제 경고후에 발포가 허락된다. 한국 경찰과 같이, 어떻게던 무장해제 시켜서 미란다원칙 외쳐가면서 수갑을 체우지 않는다는것이다. 폴리스라인을 넘은 시위대는 이미 시민이 아니며 테러리스트나 다름없는 "폭도"일뿐이다. 그렇기에 stun gun과 Taser stun gun을 사용하는것이다. 이러한 방어두구들은 살상력을 지닌것이 아니라, 진압용 혹은 호신용인것이다. 폭도들에게 폭력쓰지마세요~ 라고 외치면 그말을 들어줄것이라고 믿는가?

캐나다의 경우에는 폴리스라인을 넘어서는 시위대에게 우선적으로 최류탄이 섞인 물대포를 발포한다. 이로서 폴리스라인을 넘지않은 합법적인 시위대가 아닌, 폴리스라인을 넘은 폭도들의 무력을 1차적으로 잠재우기위하여 노력을 한다. 그 이후로도 해당 폭동이 폴리스라인 넘어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역시나 총기를 발포한다. 물론 처음부터 살상력을 지닌 실탄인 FMJ(풀메탈쟈켓)와 같은 총알이 아닌. 단순 진압용으로 큰 충격을 주는 Rubber Baton / Wood Baton과 같은 비살상용 탄환이기는 하지만 이 역시나 근거리에서 발사될 경우에는 상당한 부상을 이야기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발포한다. 그래도 진압되지 않는다면 FMJ를 발포한다. 이유는 폭동을 잃으킨 사람들은 시민이 아니라, 이미 테러리스트로 분류되기때문에 전쟁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유럽의 대다수의 나라에는 "기마경찰"이라는 존재들이 있는데, 이들의 주된 업무는 치안의 업무보다는 관광을 위한 목적이 강하지만.. 큰 폭동이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시위대의 그룹사이로 돌진하여 시위대를 분산시키는 역활도 종종하는편이다. 물론 총기소지가 미국보다는 까다로운 대다수의 유럽국가지만... 폭도들에게 실탄을 발포하는것은 물론이다. 당연히 발포해야 하는것으로 경찰들도 인식할뿐이다. 발포하지 않는다면 죄없는 일반 시민들이 더 큰 위혐에 노출될것이며, 경찰 역시나 위험에 노출되기때문에 당연히 발포하는것이다.



  요번 쌍용사태에서 노조라 말하는 깡패집단들은 경찰과 사측사람들 그리고 경찰이 보호하지 못하는 순간에 사측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용된 용역직원들을 향하여 "시너와 페인트를 이용한 화염병", "살상력을 지닌 볼트새총", "살상력을 지닌 불법 대포", "살상력을 지닌 불법 석궁"을 제작해서 자신들의 불법적인 행위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하여 많은이들에게 신체적, 물리적인 피해를 입혔다. 그들을 진압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용히 말을 해서 그들의 폭력이 사그라들거나 혹은 무장이 영구적으로 해제되었다면 경찰들도 과격해보일지도 모르는 진압을 하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노조는 단 한순간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순서를 밟아서, 평화적&논리적인 의견을 내놓지 못하였고, 자신들의 억지주장을 사측이 받아들이기를 강요했을뿐이다.

  MBC가 PD수첩이라는 개같은 프로그램으로 휘어갈겨쓴 광우병괴담때는 경찰버스 180여대가 부숴지는 장면들은 과연 합당한 시위였나? 정당한 시위였나? 그 사건에 대해서 시위대의 폭동을 MBC를 주축으로한 대다수의 "사이비 언론들"과 "일부 백색병"에 걸린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철없는 보도들때문에 경찰 공권력은 아무 피해도 없는듯한 논조로 보도를 했다. 물론 그런 시위를 선동한 쓰레기같은 정치인들은 정작 물리적인 충돌에서는 순간적으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 전체 질서를 세워야 할 그인간들이 폭력을 선동하고, 지들은 책임지지 않겠다고 빠져나갔던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무지한것이 아닌! 몰지각한 시위대를 구성한 무식한 국민들을 어떤 평화적인 방법으로 막아야 할 것인가...?

  전체 질서를 세워야하는 경찰이라는 공권력에 무기로 대항하면 즉각 응징하여야 할터인데... 한국경찰은 죄없이 매맞고, 자신의 몸 다쳐가면서 폭도들 한놈 한놈 잡아서 굴복시킨뒤 미란다원칙 말해줘가면서 수갑을 체워야 하는것인가? 그것이 민주주의라고 믿는것인가? 공권력에 대들면 민주화운동이라 생각하는것인가? 그러한 폭동이 적법한 시위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민주주의국가는 자본주의 국가이다. 그렇기에 모든이는 동일한 법규에 의해서 통제되고, 자신이 책임 질 수 있는 범위내에서, 타인의 자유를 해하지 않는 모든 자유를 행할수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그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능력과 재력도 존중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나라는 동일한 세율을 적용하지 않고, 도리어 징벌적인 세율로 평등한 권리를 짓밟고 있었기에, 해당 권리를 평등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동일한 세율을 적용하면 그것을 비난한다. 그리고 가진만큼 쓸 수 있는것은 당연한 권리인데, 그런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시설들이 생겨나거나 제도가 생겨난다면, 그것 역시나 비난한다. 왜 논리적으로 비판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비난하는가 의문일뿐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력없이 평등해지기를 바라는 "그릇된 방식의 민주주의"를 버려야 할 순간을 모르는 이 편협하고 아둔한 나라와, 정치적인 힘을 위해서 국민들을 선동하기만 하는 반정부 시위자들을 쓸어낼 방법이 없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다...
2009/08/07 01:26 2009/08/07 01:26
 두달이상 언론에서 말도 많은 쌍용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보고자 한다. 분명히 나와 다른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을것이지만, 그리고 이 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부정하고 나를 욕할지도 모르지만 할말은 제대로 하고 넘어가야겠다.

  우선적으로 사측에서 노조에 제시한 협상내용과, 노조측이 그에 대해서 반박하며, 바꿔달은 조건들을 따져 보도
록 하자.

━━━━━━━━━━━━━━━━━━━━━━━━━━━━━━
▶▶▶   협상내용   ◀◀◀◀

<상하이차 지분>

  사측 : 감사 통한 대주주 지위변경
  노조측 : 대주주 지위변경 반드시 약속

<947명의 인력 구조조정>

  사측 : 무급휴직, 영업 전직, 분사 등 구조조정 / 신규고용 때 구조조정자 우선 복귀 / 정부의 적극적 구제 조치
  노조측 : 정리해고 전면 철회 / 노조 이동의 분사계획 철회 / 희망자에 영업파견제 / 무급휴직자의 순환휴직

<고통분담>

  사측 : 회생계획안 따라 고통분담 / 임금 동결, 상여금 250% 삭감, 연월차 중단 / 모든 복지후생 중단
  노조측 : 비정규직 고용승계 보장 / 임금동결, 상여금 250% 유예, 연월차 유예 / 의료비, 학자금 외 복지혜택 유


<민형사상 책임>

  사측 : 단순가담자는 민형사책임 최소화
  노조측 : 파업관련 손배가압류 및 고소 취하 / 파업 참가자 인사불이익 철회

<평화선언 등>

  사측 : 평화적 노사관계 (3년간 무분규 등) / 회사재량권 보장 위한 운영자금 투입
  노조측 : 평화적 노사관계에 총력 / 조기회생 위한 운영자금 투입노력
━━━━━━━━━━━━━━━━━━━━━━━━━━━━━━

  위의 협상 내용을 살펴보면 사측에서 제시한 방안은 회사를 어떻게던 회생 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소한의 조건들만 적은것이다. 회사 회생을 위해서 최소한의 지출만을 유지하며 어떻게던 살아보자는 조건들로 회사를 살리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사항들인 것이다.

  하지만 노조측에서 제시한 내용들을 보면 어이가 없는 조건들이라고 느끼지 않는가?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못할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1. <상하이차 지분>관련
  사측 : 감사 통한 대주주 지위변경
  노조측 : 대주주 지위변경 반드시 약속

-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다. 그렇기에 상하이자동차가 먹튀행위를 하고, 쌍용자동차에 대한 권리를 포기했다 한들, 법적으로, 순서를 밟아가면서 감사를 해야하고, 그 후에 결과에 따라서 "대주주 지위변경"을 할 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노조측은 법과 순서도 없이, 무조건적인 "대주주 지위변경"이라는 아무런 답안도 없는 주장을 약속하라고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이 역시나 회사가 회생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야지만 순서대로 진행 할 수 있는 일인데 말이다... 노조가 저리 불법점거하고 있다면 회사는 회생 할 수 없다는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상하이자동차 역시나 이득을 위한 기업이기에 쌍용에 투자를 했던것이고, 자신들이 투자한 금액에 대한 목적을 이루었다는 판단하에 회사 운영을 포기했다면 그것을 정부가 관여 할 수가 없는것이 당연한 일이다.


2. <947명의 인력 구조조정>관련
  사측 : 무급휴직40%, 영업 전직10%, 분사 등 구조조정 / 신규고용 때 구조조정자 우선 복귀 / 정부의 적극적 구
제 조치
  노조측 : 정리해고 전면 철회 / 노조 이동의 분사계획 철회 / 희망자에 영업파견제 / 무급휴직자의 순환휴직

- 사측은 당장 생산이 시작되면 그간 뒤쳐진 판매망 복구를 위해서,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직원들을 보호 하기위해서 영업직을 10%나 더 만들어내야 하며 새로이 교육을 해야한다. 하지만 노조측이 바라는것은 "무급휴직"이라는 족쇄로 하여금 추후에 다시 필요인력을 보충해야 할때, 회사에서 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인력을 고용할 기회를 박탈하겠다는 소리와 다름이 없다. 그리고 무급휴직자들의 "순환휴직"이라는 조건들을 붙였는데.. 이는 번갈아가면서 회사를 쉬겠다는 소리다... 즉, 자신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을 능력이 아니되니, 회사가 끝까지 책임지라는 태도가 되는것으로 보는게 정확할수 있다.


3. <고통분담>관련
  사측 : 회생계획안 따라 고통분담 / 임금 동결, 상여금 250% 삭감, 연월차 중단 / 모든 복지후생 중단
  노조측 : 비정규직 고용승계 보장 / 임금동결, 상여금 250% 유예, 연월차 유예 / 의료비, 학자금 외 복지혜택 유

- 사측이 제시한 내용들은 조금이라도 빠르게 회사를 회생시키고자 하는 마음에 내리는 극단의 조치이다. 반드시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회생계획안을 따라서 일을 진행해야 하며, 감정적으로 치우쳐서는 아니된다는 소리다. 그렇기에 각자 조금씩이라도 희생을 하여 고통분담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아니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이 회사를 살릴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체계적인 회생계획안을 따라서 일을 진행해야 한다.

  우선 어떠한 직장에서도 100% 정규직이 필요한 일이 없는것이 현실이다. 사실상 정규직의 필요도는 회사의 규모와 업종에 대한 형태별로 구분한다고 하더라도, 생산직이 대부분인회사에서는 30%도 필요없는것이 대부분의 생산업체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회사에서 추가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비정규직이라는 이름하에 한시적인 계약직의 인력을 고용하는것이다. 그것은 고용주로서, 그리고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로서 당연한 행위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모두 책임져야 한다는것은 절대적으로 논리적일수도 없고, 이루어질수도 없는 상황인것이다. 하지만 이 나라가 웃기지도 않은 비정규직 관련 법규를 만들면서 도리어 회사들로 하여금 비정규직을 필요 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고용 할 수 없도록 만들었으니, 회사로서는 비정규직 직원들과이 반드시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해고한뒤에 다시금 새로운 인력을 뽑을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하는것이 정당한 조건이다. 그런것은 이미 비정규직으로서 회사에 고용되서 근무를 시작할때 약속되었던 내용이 아니었는가...?

  회사가 회생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임금동결은 회생함에 있어서 필요한 조건이다. 그리고 상여금 250% 삭감이라는것 역시나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상여금이란 무엇인가?

※ 상여금(賞与金) : 본래는 할증임금제(割增賃金制)에 있어서 일정한 생산액 이상의 능률을 올린 자에게 지급되는
임금 부분. // 상여(賞與)·성과급(成果給)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보너스, 상여라고 하는 것은 이와는 성격을 달리하는 것으로서 저임금을 보충하기 위한 생계비 보조적, 임금후불적 의미에서 정기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봉건적인 관습에 있어서 추석(秋夕)이나 세모(歲暮)의 상여와 인간적 포상 또는 기업에 있어서 회계말 결산시의 이익잉여금 분배의 관습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전에는 사용자측의 일방적인 자의(恣意)에 의하여 시혜적 ·공로포상적인 이윤분배의 형식을 취하여 직원층에게만 지급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 후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생활난으로 노동조합측의 하계수당(夏季手當)·월동자금·기말수당 등의 요구에 의하여 생활비 보조적인 것으로 변질되었다.


  상여금이란 회사가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다시금 진입해야지만 가능한 소리다. 파산한 상황에서 회생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기간에는 최소한의 자금으로만 회사가 운영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건 무슨소리인가..? 상여금 250% 유예? 즉 명절때마다, 휴가때마다 급여외의 비용을 회사가 지불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것은 무슨 비 합리적인 소리인가?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이가 발버둥쳐야 하는 상황에서 회사의 지출을 더 늘리도록 하는것은 무슨 소리인가..? 더군다나 복지후생이라는것 역시나 왜 모두 회사가 책임져야 하는것인가? 의료비와 교육비는 당연히 가정사일터, 자신들의 급여로 해결해야하는것이 당연한 행동이고, 그 이외의 복지후생역시나 회사가 회생해야 가능한일인데, 그것부터 약속해서 지속적으로 이런 저런 명목으로 더 많은 수당을 받겠다는 노조측의 의견은 과연 회사 회생을 위해서 정당한 행위인가?



4. <민형사상 책임>관련
  사측 : 단순가담자는 민형사책임 최소화
  노조측 : 파업관련 손배가압류 및 고소 취하 / 파업 참가자 인사불이익 철회

- 사측은 이미 두달이상의 노조측의 불법점거 파업으로 하여금 수백억원 이상의 영업손실과, 장기적인 파업으로 시장에서 소비자들과의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여 버림받기 시작하였고, 그로 하여금 장기적으로 더욱더 큰 손실을 끌어앉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당하지도, 합법적이지도 못한. 소수인원의 이기주의로 하여금 많은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면 그 책임에 대한 배상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 그런데 노조측은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말란다... 자신들의 행위를 이해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면서 말이다...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이 정작 무엇인지 모르는가보다...



5. <평화선언 등>관련

  사측 : 평화적 노사관계 (3년간 무분규 등) / 회사재량권 보장 위한 운영자금 투입
  노조측 : 평화적 노사관계에 총력 / 조기회생 위한 운영자금 투입노력

- 지금의 쌍용자동차는 숨쉴 구멍 하나 없이 앞뒤로 막막한 사면초과의 상황이다. 그런상황에서 어떻게던 조금이라도 빨리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측이 심려숙고해서 제시하는 회생계획안에 맞추어 칼과같이 시간을 맞추어 움직여야만 한다. 그런 과정속에 있어서 적어도 3년정도는 사측과 노조측의 마찰이 회사의 생산과 영업에 있어서 방해가 되면 안된다. 그렇기에 지금 같은 "생산시설 불법점거"와 같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 "3년간 무분규"라는 대안칙을 내어놓은것이고,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회사재량권을 확실하게 보장 받아야지만 그 이후에 이루어질수 있는 금융지원이라던지 새로운 신차개발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도 투자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큰 영업이득을 이루어낼 방법을 찾아낼것인데. 노조측은 단지 한 순간만 자신들의 소득만 보장되면 된다는식의 "운영자금 투입"을 원할뿐이다... 과연 같이 살자고 하는 의견인가..? 내눈에는 같이 죽자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데 말이다...



  노조측이 불법점거후 시위에 사용하는 무기들은 얼마나 위험한것인지 인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싶다.

  노조측이 새총이라고 표현하는 살상무기로 경찰과 사측사람들 그리고 용역직원들에게 발사하는 볼트는 120g 정도되는 금속제 볼트이다. 대여섯살의 어린이가 120g 짜리의 볼트를 힘있게 던져봤자 10m나 던지면 다행일것이다. 하지만 그 위험성은 다들 생각해보면 알것이다. 아무리 건장한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맞으면 크던 작던 상처를 입고 피해를 볼것이다. 하지만 그정도의 힘이 아닌. 사정거리 400m 그중에서 유효적인 파괴력을 보일수 있는 200~30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그로 인해서 부상을 입고, 차량이 파손되는 정도의 위력인데.. 그것이 어찌 살상용도구가 아니라고 할것인가..? 명백히 노조가 발사하는 새총의 파괴력은 상상이상의 살상력을 지니고 있는 무기이다. 다들 총이 위험하다고 말들하는데... 8mm 이하의 호신용 총기로는 6mm 권총이 있을것이다. 6mm 권총들의 유효 사거리가 얼마나 짧은지 아는가? 15m 정도일뿐 그 사정거리를 벗어난다면 생명에 지장을 줄 만큼 위험하지 않다. 더군다나 총알은 노조측이 사용하는 살상용 새총의 절반도 날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노조측이 지금 자신들을 방어한다고, 새로이 사용하고 있는 사제대포는 어떤 원리로 발사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내부지름이 어른주먹크기 이상이 되는 튼튼한 쇠파이프나 깡통에다가 부탄가스를 통째로 넣고, 그 위에다가 알루미늄호일로 싼 30~40g 정도의 너트를 수십개 넣는다, 그리고 목표물 조준후 부탄가스를 터뜨려서 발사시킨다. 참고로 부탄가스 하나만 터져도 그 파괴력과 위험성은 매년 휴가철에 방송에서 나오는 공익광고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터... 과연 그것이 살상력을 지니지 않은 무기인가..? 참고로 그들이 쇠붙이들을 쏘아올리는곳의 높이는 20m 이다. 아파트 7~8층의 높이에서 30g 정도되는 쇠구슬 하나만 창밖으로 던져서 주차되어있는 차량에 맞추어보길 바란다.. 차가 얼마나 망가지는지 말이다... 그걸 사람이 머리에 맞으면 반드시 치명상을 입을수밖에 없다.

  그리고, 차량생산과정에 있어서 도장공정이 있고, 그러한 작업과정에 사용해야 할 희석제인 신너를 이용하여 사람들에게 화염병을 만들어 던지는 행위는 얼마나 올바른 행위인가..? 그마져도 화염이 빨리 사그러들면 안된다고 페인트를 섞어서 던지는 상황입니다.. 이해가 되시는 행위입니까?

  노조가 옥상에서 경찰과 사측사람들을 접근하지 못호다록 던지는 알루미늄휠은 17인치휠 기준으로 10~12Kg 정도가 됩니다. 20m 옥상에서 10~12Kg의 쇠덩어리가 떨어지는것에 대한 위험성은 생각해 보셧습니까?

  경찰이 진압봉이라고 들고갈때, 그보다 더 길고 위험한 쇠파이프 휘두르는 사람들이 "평화적"이라는 단어와 얼마나 거리가 먼~ 사람인지들 인지하고 계십니까?

  발암물질이라고 떠드는 최류액이요. 경찰이라고 그거 뿌리고 싶겠습니까? 안전을 위해서 뿌리는것입니다. 발암물질 뿌리면서 무슨 "안전을 위해서"라고요..? 적어도 잘못된 폭력집단을 효율적으로 진압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체에 최대한 무해한 방법을 이용해야 하고요, 그러한 행동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최류액을 이용하여, 전력을 어느정도 소멸시킨뒤에 접근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것이 경찰로서의 최선의 선택이고요... 당신이라면 죽을힘을 다해서 살기를 띄고 휘두르는 쇠파이프를 딸랑 방패하나로 막아낼 자신이 있습니까? 방패뒤에 몸을 숨겼다 한들, 방패를 지지하는 손은 결국에 방패를 수십번 때리는 충격으로 인해서 뼈가 금이갈수도 있고,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단 한번의 스윙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그대로 맞고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겠지요... 그러한 악조건의 상황을 줄이기 위해서 최류액을 뿌리는것입니다.

  말도많지요... 전류를 흘려 그 충격으로 상대방의 무력을 순간적으로 상실시키는 테이져건은 결국에는 우리가 전기충격기라 말하던 스턴건일뿐입니다. 민주당과 민노총을 비롯해서 사측과 경찰을 욕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것만큼 위험한 도구가 아닙니다. 적어도 사측이 휘두르는 쇠파이프보다, 새총과 대포를 이용해서 날려대는 볼트와 너트 쇠쪼가리보다, 불붙여 던지는 화염병보다 안전한 방어도구이자 진압도구일뿐입니다. 완전개방형인 대치구간에서 가스총과 같은 진압도구는 효율성만 떨어질분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진압을 하기는 커녕 사용자가 더 위험에 처할수도 있기때문에 사용못하는것입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경찰에서도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당신들이 그리 민주주의적이라 외치는 미국이나 영국같았으면 벌써 폭력에 가담한 노조원들은 실탄이 장전된 총에 진압되거나 테이져건으로 아주 짜릿한 경험을 하며 진압되었을것이 분명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나라 경찰은 인권만 외쳐대는 무모한 사람들덕분에 도리어 위험성을 더 키우고 있다는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는 부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래도 노조가 아직 불쌍해보이십니까? 불법점거 노조원들의 썩고 또 썩어 문드러진 행동을보면 경찰하고 쌍용 전체 직원들이 불쌍해지지 않습니까? 분명 사측의 잘못도 있을것이고, 진압과정에서 노조측의 부상은 경찰의 대응이 강력했기때문에 경찰의 잘못일수도 있지만, 경찰측은 노조측이 공격하기 전에는 방패를 내밀뿐 진압봉을 휘두를수 없고, 휘두르지도 않았습니다. 모두 불법점거 노조원들의 행동이 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는것입니다.

  그들에게 물과 의료용품, 그리고 생필품 지급을 해달라고요..? 불법점거한 장소를 벗어나서 세상으로 나온다면, 그들이 지닌 인권에 따라서 아프다면 치료받을수 있고, 신분증명을 통해서 신분과 거주지가 확인된다면 편안한 집으로 돌아가서 쉴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야 할 거주공간도 아닌 회사의 재산인 생산공장을 불법점거한 순간부터 그들은 자신들이 적법한 절차를 밟아서 항의했다면 누릴수 있던 인권을 스스로 묵살시킨것입니다. 현재 공장을 점거한 사람들은, 이 나라의 국민이자, 평택시의 시민이 아니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 현장은 전쟁터이고, 평화를 멀리했던 적이 되어버린 노조원들입니다. 그들을 동정하지 마셧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중에서도... 제 의견을 비난하시는 분들은 분명 친족에 속한 사람이 노조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은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상황에 맞추어 반박을 하시는 비판이라면 받아들이고, 저도 그에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말도안되는 논리적이지 않은 억지주장으로 비난하실것이라면 그냥 혼자 짖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있어서 쌍용자동차의 공장을 불법점거하고있는 당신들의 가족들만이 소중한 사람이 아니란것을 반드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현재의 쌍용자동차의 상황에 있어서 당신들은 고용인에게 필요없는 잉여인력인 피고용인입니다. 그렇기에 쌍용자동차는 회사의 회생을 위하여 당신들에게 해고를 통지한다고 해도 잘못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럴수 있다는 조건을 알고도 그 회사에 취직한 당신들의 능력이 모자랐기에 그런 조건으로 계약을 하고 일했던것입니다. 당신들 스스로 자신들을 책임지는것이 옳습니다. 당신들의 이기주의로 인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굶어죽어가는 협력업체 직원 가족이 적어도 그들의 백배이상이라는것만 먼저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래글은 가장 사실적인 노조들의 행태에 대한 글이 올라온 내용입니다. 언론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http://blog.naver.com/twogold2

2009/08/05 19:04 2009/08/05 19:04
행복이란 무엇일까?
from editorial 2009/05/13 21:17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 역시 나만큼이나 깊게 생각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행복'이라는 것에 대해서 수년간을 고민해왔다. 아마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나는 왜 사는 것일까?'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었을까..

행복에 관한 책도 읽고, 혼자 사색도 하고 누군가에게 묻기도 하고 의견을 나누어보기도 했다. 그렇게 함으로서 이제까지 내가 내린 결론은 진정한 행복이란 '돈이나 지위'같은 것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호히 말하건데 아주 조금도 절대로 행복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그 어떤 책을 보아도 돈이나 지위가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하기는 커녕 오히려 불행을 가져다주는 요인이라 말한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그들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돈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어느정도'라는 것은 도대체 얼마를 말하는 것인가.

세상은 점점 발전하고 우리는 예전처럼 하루에 한끼 먹는 것을 걱정하는 그런시대에 살고있지 않다.
그런데 왜일까? 우리의 삶은 분명 예전보다 부유해졌건만 행복지수는 더욱 떨어졌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어디인가보니 방글라데시란다. 98년 당시 조사한바에 의하면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가 1,2,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2002년에 조사했을 때도 방글라데시가 1위였다고 한다.
어째서 잘사는 나라가 아닌 방글라데시의 행복지수가 1위일까?

인간의 욕심이라는 것음 참 끝이 없다.
하버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들이 2만달러 받을 때 5만달러 받는 것이, 남들이 20만달러 받을 때 10만달러 받는 것보다 더좋다는 대답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참 우습다. 10만달러가 5만달러보다 2배나 많은데도 남보다 적게받을바엔 5만달러를 받더라도 남보다 많이 받는게 좋다니..
어째서 돈이나 지위가 오히려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지 이런 사례를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나는 돈이나 지위같은 물질적 풍요에서 오는 행복은 오히려 쾌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잠시동안은 물질적 풍요에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지만 금새 자신의 상태에 적응해버리고
더욱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된다. 게다가 혹시라도 얻은 것을 잃었을 경우엔? 커다란 불행에 빠지고만다.

결국 인간의 행복은 마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만족해하는 자세. 욕심을 버리는 자세.
내가 좀 더 용기가 있었고 깨달음이 있었다면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님이나 신부님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마치 애연가가 담배를 끊기 힘든 것처럼,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이것저것에 욕심을 부리는 것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얻는 성취감과 기쁨을 버리긴 참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물질적인 것엔 가능한 욕심을 적게 내고 나혼자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2009/05/13 21:17 2009/05/13 21:17

사람의 마음만큼 간사하며
쉽게 변하는것도 없지 않을듯 싶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는 더더욱 그런듯 싶다
마음이 변하기 이전까지의 마음은 어찌 되었던
한 순간이라도 그 마음이 돌아가 버린다면 처음과는 전혀다른
돌이켜 볼 수 도 없을만큼 변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지금의 마음역시나 미래속의 나날에서는
전혀 떠올릴수 없는 마음으로 변할지도 모르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라지만
누구나 다 그렇다고는하지만

나는 그게 참 서글프고
두려움으로 다가올뿐이다

변해가는 나도
변해가는 너도
그리고 변해버릴 우리도



more..

2009/05/02 12:02 2009/05/02 12:02

吳越同舟라는 말이 있듯이 세상은 크게 변할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吳越同舟으로만 남을수도 있다는것을 또한번 크게 깨닫고 한 모임에서 오늘 발길을 땟습니다..

결국에는 守株待兎한 상황의 모습인듯 싶습니다..
결국에는 어느모임에나 羊頭狗肉한 무리들이 있는것이지요...

치졸하디 치졸한 未曾有한 모습을 보게되고, 그에 치를 떨며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 뜻이 그곳의 많은 이들에게 拈華微笑될수 있었다면 좋겠지만...
井底之蛙한 자들이 주축을 이루어버리고 활동하는 상황에서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곳에 대한 좋은 기억만 생각하여,  首邱初心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more..


2009/04/30 13:28 2009/04/30 13: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芻牟鏡의  靺鞨・荇人・肅愼과 上谷 관련 기록 요약

五歲...末曷侵奧万,斗辰往救之.柴吉稱樂浪,卒本幷鯤淵,松讓與奧犍相爭「故國原」.
  다섯 살{정묘;BC54년}...<말갈>들이 <오만{順奴}>의 땅을 침입하여, <두진{東夫余曷思侯・東海相}>이 달려가서 구원하였다. <시길>이 <락랑>을 칭하였고, <졸본>이 <곤연>을 병탄하였으며, <송양{沸流國王}>이 <오건{順奴}>과 「고국원故國原{承德・都山間地境?}」땅을 다투었다.

玄鶴...末曷,漸南下,蔓延盖斯水,自稱南沃沮.
  현학{BC49}년...<말갈>이 점점 남하하여 <개사수>땅에 만연하더니 <남옥저>를 자칭하였다.

赤牛...八月...末曷伐順奴,奧万避毛屯.奧犍遣使來,芻牟欲往救,蛙王不許之,徒傷義憤心.
  적우{정축;BC44}년...8월...<말갈>이 <순노>를 쳤더니, <오만>은 <모둔{작금河北省東北部 灤河西邊三屯營・渾屯峪・小屯峭地境?}>으로 도피하였고, <오건>이 사신을 보내서 찾아왔기에 <추모>께서 가서 구원하려 하셨으나, <금와>왕이 허락하지 않았더니, <추모>의 무리들은 의분심이 상하였다.

黃兎...春正月,荻得襲毛屯,虎豹來遮路.荻得不得進,奧万以爲天進兵討荻得戰敗大被傷,乃移九如鄕.荻得不敢追,相待羯河上.
三月,奧万創甚死,禾岑欲報仇縱兵入羯窟,還爲荻得獲,順奴分七國各自爲土豪.
  황토{기묘;BC42}년...춘정월에 <적득{말갈}>이 <모둔>을 습격하자, 호랑이와 표범들이 다가와서 길을 막았고, 이에 <적득>이 전진할 수 없었더니, <오만{順奴}>이 하늘의 뜻으로 알고 군병을 내보내서 <적득>을 치다가 싸움에 패하고 큰 부상을 당하여서 <구여향{모둔의 인근일 것}>으로 옮아갔다. <적득>은 감히 추격하지 못하고 <갈하> 위{언저리?}에서 서로 대치하였다.  
  3월,<오만>이 부상이 심하여서 죽었더니, <화잠>이 원수를 갚고자 군병들을 풀어서 <갈하>소굴{또는, 말갈의 소굴}로 들어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적득>에게 붙잡혔다. 이에 <순노>는 일곱 나라{邑國・豪國}로 갈려서 각자 토호들로 되었다{☞北夫余가 諸侯國들로 갈렸듯이, 順奴國이 靺羯에게 蹂躪되어 일곱 土豪들로 갈렸다}.

白蛇...此時,順奴國大被末曷害.曷衆万余口穴居曷水邊,出沒掠良民,七國不得全.近以霖雨蟄又爲虎豹困,欲出汗濱地數侵九如鄕,奧犍兵不多乃請毛屯援.毛屯谷三村,村長皆賢人.一是麻衣村克氏再思公,能占人吉凶,勸民勤農桑,施人以恩惠,村民仰如神.一是衲衣村仲室武骨公,豪俠好義氣,爲人能報仇,有勇精武藝,隣里皆慴伏,不敢倣盜賊.一是水藻村少室黙居公,採薬救疾病,造船避洪水,以是有德望....
末曷來毛屯,烏伊大破之.末曷來九如,摩離大破之.末曷,不敢來,北侵沸流國,東侵樂浪界,又或越卒本.三國,皆不安,皆求我兵援.帝故袖手觀只鍊軍士藝,且備放火具以養火手技.
九月芦花衰,秋風漸寒冷,去夜雪初下,正是可攻時.曷輩臥窟中飮酒行樂時.摩離引火手,從西放火入,賊窟依芦荻,一時火連天,悲鳴皆躍出.鬚多‧夢七等躍入皆斬之,賊將金獅子醉酒曳戟來,白眉擊殺之,曷酋荻得兒上馬來督戰,烏伊相對,戰勝敗未可知.帝射卽落馬,烏伊斬其頭. 賊,見其酋頭膽寒皆逃走,走至南岸上.芬奴,引弓手伏在其前面,一時發弓弩,賊皆墮水死.漢素,引水軍溯水至曷口,收其走水者.賊兵八千騎一時爲魚肉.其衆万餘口女子千余人只爲軍士獲,漏出得生者不過二三百.羯河盡平定.
此時,我軍數不過三百人,弓手只百人水軍亦百人釼手五十人火手五十人,誅賊万余人,所謂一當百,非此更何有.帝,以羯妻子分賜諸軍士,順奴旧王妃命爲芬奴妻,財寶亦均分無一私藏之,威名振內外隣國皆來賀,芻牟未嘗矜.
  백사년{신사;BC40}...이즈음, <순노{모둔포함}>가 <말갈>의 피해를 크게 입었다. <말갈>무리들 만여 명이 <갈수>변에 혈거하면서 출몰하여 선량한 백성들을 약탈하였더니, <순노>의 일곱 나라{邑國 정도인 豪國들; 桑干河下流・潮白河下流・灤河下流地境?}들은 온전할 수 없었다. 근래에 장마철이어서 칩거하다가 또 호표{호랑이와 표범}들에게 곤란을 당하였더니 <한빈汗濱{桑干河下流沿邊?}>으로 나가려고 수차례나 <구여향>을 침범하였고, <오건>은 병력이 많지 않아서 <모둔{현금北京東北遵化東隣 三屯營?}>에 도움을 청하였다. <모둔곡> 세 촌락의 촌장들은 모두 현명하였다. 하나는 <마의촌}>의 <극>씨 <재사>공이니 능히 사람들의 길흉을 점을 쳐서 백성들에게 농사짓고 누에치길 권하면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더니 촌민들이 신처럼 받들었고, 하나는 <납의촌>의 <중실>씨 <무골>공이니 호협하며 의기가 있어서 능히 다른 사람들의 원수를 갚아주었는데 용맹하고 무예에 정통하여 가까운 마을들이 습복하여 감히 도적질은 흉내 내지도 못하였으며, 하나는 <수조촌>의 <소실>씨 <묵거>공으로 약을 구하여 질병을 고쳐주고 배를 만들어서 홍수를 피하게 하였더니 이로 인하여 덕망이 있었다....
<말갈>이 <모둔{三屯營?}>으로 침입하자 <오이>가 그들을 대파하고, <말갈>이 <구여>로 침입하자 <마리>가 그들을 대파하였더니, <말갈>은 감히 {順奴의 毛屯땅으로} 침입해오지 못하고서 북쪽으로 <비류국}>을 침입하고 남쪽으론 <락랑>의 경계를 침입하였으며 또 혹간 <졸본卒本{北京地境?}>{땅/천}을 넘어서기도 하였다{☞이 末曷들은 현금 唐山・天津地境에도 穴居?}. 이들 세 나라들은 모두가 불안하매, 모두들 우리 군병의 도움을 바랐으나, 제께서는 일부러 수수방관하시면서, 다만 군사들의 무예를 단련하실 뿐만 아니라 불 놓는 도구를 갖추시고 화수들의 재주를 양성하시더라.  
  9월, 부들{갈대} 꽃이 마르고 가을바람이 점차로 차가워져서 지난밤엔 첫눈이 내렸더니, 이제 바로 공격할 때가 되었더라. <말갈>무리들은 굴속에 누워서 술 마시며 행락할 때였다. <마리>가 화수들을 데리고 서쪽으로 불을 질러서 들이쳤더니, 적의 소굴들은 부들과 물 억새들로 숨겨져 있어서 일시에 불꽃이 하늘에 닿았더니 비명을 지르면서 모두들 뛰쳐나왔고, <수다>와 <몽칠> 등이 뛰어들어서 모조리 베어버렸다. 적장 <금사자>가 술에 취하여서 창을 질질 끌고 나왔기에 <백미>가 그를 격살하였고, <말갈>추장 <적득아>가 말위에 올라 싸움을 독려하매 <오이>가 상대하여 싸웠으나 승패를 가름할 수 없었다. 제께서 활을 쏘아서 떨어뜨리셨더니 <오이>가 그의 머리를 베었다. 적들은 추장의 머리를 보더니 간담이 서늘하여져 도주하여 내달려 남안으로 다다라서 기어올랐더니, <분노>가 궁수들을 이끌고 그들의 전면에 매복하였다가 일시에 활과 노를 쏘아댔더니, 적들은 모두 물에 빠져죽었으며, <한소>가 수군을 이끌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 <갈수>어귀에 이르러서 물속으로 도주한 이들을 잡아들였더니, 적병 8천기가 일시에 박살났고, 그 무리들 만여 명과 여자들 천여 명이 군사들에게 사로잡혔으며, 새어나가서 살아남은 이들은 이삼백에 불과하였다. <갈하>땅 모두가 평정된 것이었다.
  이때 아군의 수효는 불과 300인이었다. 궁수 겨우 100인에, 수군 역시 100인이었고, 검수 50에, 화수 50인이었다. 적들을 주살함이 만여 인이었으니, 소위 일당백이란 것이 이것 아니면 무엇이었겠는가? 제께서는 <말갈>의 처자식들을 군사들에게 나누어주시고, <순노>의 옛 왕비 <명>을 <부분노>의 처로 삼으시고, 재물과 보물들을 고르게 나누어주셔서 어느 하나도 사사로이 하지 않으셨으며, 위명{위엄과 명성}이 내외에 떨쳐져서 인근의 나라들 모두가 찾아와 하례하였으나 <추모>께서는 으쓱대지 않으셨다.

壬午,...夏,北沃沮末曷二千騎渡河而南聲言報荻得‧古斗之讐.上命扶芬奴伏弩於河南待其登岸而射之,皆落水中.上又與漢素‧摩離擊其殘軍於河中大破之....
公主,再拜且拜,曰妾以小邦之主世襲此邑,輓近以來,北辱於末曷東屈於樂浪,北有松讓南有涉羅,無年不兵無日不戰,國弊民疫無以支存.況今,新喪于台,國無所主.妾,以孤寡,不知所圖,伏乞夫皇矜此可憐,使妾執紼,主此邦民.上遜辭再三避之不得,乃與公主設宴三日,合巹二夜雲雨巫山.二聖歓喜,万民謳歌百僚山呼.上抱后而喜曰吾妻之國山河嶮固土壤肥沃,進可以取退可以守,牛羊魚鼈不可以勝食,黍麥豆粱亦足而富,民有何可憂不知所圖.
  임오{BC39}년...여름에 <북옥저>땅 <말갈> 2천기가 <하>를 건너서 남쪽에다 대고 맹세하길 <적득>과 <고두>의 원수를 갚겠노라 하였다. 상께서 <부분노>에게 명하시어 <하남>에 노수들을 매복하여 있다가 물가를 기어오르길 기다려서 쏘게 하셨더니, 모두가 수중으로 떨어졌으며, 상께서도 또한 <한소>・<마리>와 더불어 살아남은 군대를 <하>중에서 쳐서 대파하셨다....  
  공주가 재배하고 또 절하면서 아뢰길 “첩은 소방{작은 나라}의 임금으로 이 읍국을 세습하였는데, 몇 년 이래로부터 북쪽으로는 <말갈>에게 치욕을 당하고 동쪽으로는 <락랑>에게 굽실거려야 하였으며, 북쪽에는 <송양>이 있고 남쪽에는 <섭라>가 있어서, 전란이 없는 해와 싸움 없는 날이 없었더니 나라는 피폐해지고 백성들은 역병이 들어서 지탱하고 보존할 수 없었는데, 하물며 게다가 우태{仇台의 職位!}가 죽었으니 나라는 주인이 없게 되었고, 첩은 홀로 된 과부로 어찌할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부황께서는 이를 가련하게 여기시어 첩으로 하여금 엉킨 실이나 다스리게 하시고{수레 끄는 동아줄이나 붙잡게 하시고}, 이 나라 백성들의 임금을 해주세요.”라 하였더니, 상께서는 겸손하게 재삼 겸손하게 사양하며 피하시다가 어쩌지 못하시어, 공주와 더불어 사흘간의 연회를 열고 이틀 밤을 합환하시어 <무산>운우를 나누셨다. 두 성인께서 매우 즐거워하셨더니, 만백성들이 노래하고 백료들이 만세를 불렀더라. 상께서 후를 품에 안고 기뻐하시며 이르시길 “내 처의 나라는 산하가 험고하고 땅이 비옥하며, 나아가면 이길 수 있고 물러서면 지킬 수 있으며, 우・양・어・별은 먹어서 없앨 수 없고 서・맥・두・량 또한 족하고 부유한데, 백성들이 어찌 근심할 일이 있고 해야 할 바를 모르겠소?”라 하시더라.

癸未,春正月,以萱花爲天太后,召西奴爲天皇后,旃后爲地皇后,仲室氏爲人皇后.
二月,鍊兵二千於汗濱,水師八百於河中. 命丹公相都於鶻岺湖上. 飭諸將毋奪民貨色以安其生.
五月,曷賊雪敬等一千余騎來侵靑谷,摩離擊破之.其舟楫兵仗多是沸流國物也.上命奧春與松讓相詰.
  계미년{BC38}, 춘정월, <훤화>를 천태후, <소서노>를 천황후, <전>후를 지황후, <중실>씨를 인황후로 삼으셨다.  
  2월, 병사{육군} 2천을 <한빈{桑干河邊}>에서 훈련하시고, 수사{수군} 8백을 <하>중에서 훈련하셨다.  <단>공에게 명하시어 <골령호> 위쪽에다가 도읍할 자리를 살펴보게 하셨으며, 조칙을 제장들에게 내리시어 백성들의 재화와 여인들을 빼앗지 말고 그들의 생활이 편안케 하라고 하셨다.  
  5월, <말갈>적도 <설경> 등 1천여 기가 <청곡>을 쳐들어왔기에, <마리>가 이들을 격파하였다. 그들의 배 및 노와 병장기들의 다수가 <비류국>의 물건들이었기에, 상께서 <오춘>에게 명하시어 <송양>과 함께하여서 따져 보게 하셨다.

東明元年甲申...二月...丙午,曷酋西文‧雪敬等再擧入寇汗濱,上親征斬首千余級虜雪敬梟于河上.時,曷衆之散居汗西‧河北者與松讓通謀聯兵來襲汗濱之船廠鍊場,上以計誘其衆於汗口而屠之殆盡,其衆,號哭,知不可敵,皆移于河北.上命摩離,移民營農置戌於河界監視渡人.
上,以船兵馬政之緊急,以漢素爲造船大加,鄭共爲造兵大加,馬黎爲畜馬大加,各領其屬而立府.以陜父‧吉士爲左右太史,命頒節侯曆于諸豪以便農牧.分汗濱軍爲十二隊,各置隊正,其半爲騎,其半爲船,各援弓釼弩槍.
  <동명>원년갑신{BC37}...2월...병오일에 <말갈>추장 <서문>과 <설경> 등이 재차 <한빈{桑干河下流沿邊}>으로 침입하여 노략하기에, 상께서 친히 정벌하여 천여 급을 참살하시고 <설경>을 사로잡아서 <하>상에다가 효시梟示하셨다. 이때, <말갈>무리들로 <한서{桑干河西部則中上流地境}>와 <하북{密雲湖地境潮河北方}>땅에 흩어져 살던 자들이 <송양>과 상통하여 모의하고 군병을 연합하여 <한빈>의 선창{造船所}과 훈련장을 래습하였기에, 상께서 계략으로 이 무리들을 <한구{桑干河河口}>로 유인하고 무찔러서 거의 모두를 도륙하셨더니, 그 무리들은 울부짖었으며 대적할 수 없음을 알고 모두가 <하북>땅으로 옮겨갔다.
  상께서 <마리>에게 명하시어 <하수>경계에 백성들을 옮겨놓아 농사를 짓게 하고, 수자리를 두어서 물을 건너는 이들을 감시하게 하셨다.  상께서 병선과 병장기 및 군마의 일을 긴급하게 여기시고, <한소>를 「조선대가{배 만들기 대가}」로, <정공>을 「조병대가{병장기 만들기 대가}」로, <마려>를 「축마대가{말 기르기 대가}」로 삼으셨으며, 각자 자신들의 딸린 사람들을 이끌고 관부를 세우게 하셨다. <협보>와 <길사>를 좌・우 「태사」로 삼아서 명하시길 “절후력을 모든 호족들에게 나누어주어서 농사와 목축에 편하게 하라.”고 하셨다. <한빈汗濱>군을 열두 부대로 나누고 각각에 「대정隊正」을 두었으며, 반수는 기마군을 반수는 선군을 이끌게 하시고, 각각에게 궁・검・노・창을 나눠주셨다.

東明二年乙酉...二月...上,聞河北森林之地,尙有曷賊蟄居之處,其衆往往渡河而來,有蠶動之狀,乃命松讓出兵士三千人粮米五千石,使藁斗‧吉士等捕曷于河北伐木採鐵,曷衆逃入荇東. ...
八月...上謂烏伊‧摩離曰沸流已平.黃龍亦爲入口之物,緩緩噉下可也.南方可謂稱定矣.但河北之羯與荇人相通更入林中,藁‧吉之功歸於虛地.可謂蝇蜹之徒,若不掃蕩,良民不長,奈何.乃以烏伊爲左軍大將,摩離爲右軍大將,扶芬奴爲先鋒大將,各引兵三千伐北羯逐出山外,收其地爲湯外‧質山二郡,置戌「鎭將」及守牧官.此地,杜木塹天獐鹿無盡,居人藏其鹽肉於木桶而出遼東換絹而來者亦多.上與桂后鍊兵八千而畋之,置獵舍而歸.
  <동명>2년을유{BC36}...2월...상께서 <하북{현금潮河北方>의 삼림지역에 상시로 <말갈>적들이 숨어살고 있고 그 무리들이 왕왕 <하>를 건너와서 살살 움직인다는 말을 들으시고, <송양>에게 명하시어 병사 3천명과 군량미 5천석을 내게 하시고, <고두>와 <길사> 등으로 하여금 이 <하북>의 <말갈>들을 사로잡고 나무들을 베어내고서 철을 캐게 하셨더니, <말갈>무리들은 <행동{河套所在荇人國東部}>군 땅으로 도주해 들어갔다{행동군 땅은 행인국 동부 땅으로 행인과 말갈은 상통하며 살아왔다.}. ...
  8월...상께서 <오이>와 <마리>에게 이르시길 “<비류>는 이미 평정되었고, <황룡> 또한 입안에 든 물건이니 천천히 씹어서 삼키면 될 일이고, 남방南方도 평정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소이다만, <하북}>땅의 <말갈{或云 匈奴와 同族?}>들이 <행인{河套地境}>과 함께 상통하여 숲속으로 다시 들어왔으니 <고두>와 <길사>가 세운 공이 헛일이 되었소이다. 정말로 파리 떼 같은 무리들이어서, 소탕하지 않으면 선량한 백성들이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으니, 어찌해야 하겠소?”라고 하시더니, <오이>를 「좌군대장」으로 <마리>를 「우군대장」으로 <부분노>를 「선봉대장」으로 삼아서 각기 3천병씩을 이끌고 <북갈>을 산림 밖으로 축출하고 그 땅을 거두어서 <탕외{山西省北邊內蒙古中南部地域으로 湯北郡・湯西郡의 西方地境}>와 <질산{河套東北邊外方地境}> 두 군으로 삼고 수자리 및 「진장」을 두어 지키고{太守} 다스리는{牧使} 관리를 두셨다. 이 땅은 독두나무가 하늘을 찌르고 노루와 사슴이 무진하게 많아서{大興安嶺山脈과 太行・呂梁山脈 交叉地인 歸化城・綏遠城지경?} 그곳에 사는 이들은 소금에 절인 고기를 나무통에 담아가지고 <요동{黃河南流印地境}>으로 나와서 비단{주생산지는 황룡국}과 바꾸려고 오가는 일 또한 많았었다. 상께서 <계>후와 더불어 8천병을 훈련하며 사냥하셨으며 렵사{獵騎居所 및 狩獵行宮}를 만들어놓고 돌아오셨다.

東明四年丁亥,春正月,發河南‧湯東‧汗濱軍三萬,上親征湯東賊十部落,燒其窟而逐出黑水之外.荻得餘衆,誘引北沃沮鞨衆稍稍南下窟於黑水南岸年年增加,與敦河利勿之賊遙遙相應,將有大擧南下之兆故,上豫爲之伐自水口至梁山之間十部落五十餘屯,殺賊一万五千,虜八千余口,餘皆遁入敦河.敦河賊之來援者,亦多殺傷.是戰,亦以火攻得勝.賊,耐寒而不能耐火,爛者不能起,以上爲火神畏之,不敢抗拒.北沃沮諸賊,見皇軍之渡河,皆遠遁北塞依山而居,遣使約降請歲修朝貢者十二.
上,凱旋河南,召樂浪王柴吉而獵于矮山.柴吉歲修朝貢以誠故,上優待之,而以其爲東扶余之屬國,使之安土.然,柴吉,不能自安,願以女献.上命陜父妻之,是爲柴花夫人.
六月,曷思囯奄利縣久爲末曷所占,至是來附於松江.
  <동명>4년정해{BC34}, 춘정월, <하남>・<탕동>・<한빈>의 군사 3만병을 징발하시어, 상께서 친히 <탕동{熱河省承德・赤峯・寧城周邊?}>적{末曷} 10부락을 정벌하시고 그들의 소굴들을 불살라서 <흑수黑水{赤峯東南老哈河或曰烏巴河黑水鎭? 灤河上流多倫北黑風河? 嫩江上流東北黑龍江?}>밖으로 몰아내셨다. <적득>의 남은 무리들이 <북옥저>땅{현금長春西北嫩江流域?}의 <말갈>무리들을 꾀어내 이끌고 점점 남하하여 <흑수>남안에다가 굴을 파는 일이 해마다 늘어나더니만, <돈하>와{의} <이물림>땅 적도들과 더불어 아주 멀리에서 상응하면서 곧 대거 남하할 조짐이 있었더니, 상께서 이를 예감하시고 <수구水口{老哈河口?}>에서 <량산{들보산,징검다리산;赤峰北方西遼河上流經棚地境?}>에 이르는 땅 사이의 10부락 50여둔을 정벌하여 1만 5천의 적들을 죽이고 8천여 구를 사로잡으셨더니, 잔중들은 <돈하>땅으로 도망하여 들어갔다. <돈하>적도로서 와서 돕던 이들도 또한 많이 죽고 상하였다. 이 전쟁 역시 화공으로 승리하였다. 적들은 추위는 견뎠으나 불은 견딜 수 없었으며, 불에 데어 문드러진 이들은 일어설 수도 없었더니, 상을 화신으로 여기고 두려워하며 감히 항거하지 못하였다. <북옥저>땅의 모든 적도들은 황군이 <하>를 건너는 것을 보더니만 모두 북쪽의 요새로 멀리 달아나서 산을 의지하여 거처하였으며, 사신을 보내 항복을 약속하고 매년 조공하겠다고 청한 이들이 열둘{열 두 무리}이었다.
  상께서 <하남>으로 개선하시어, <락랑{天津地境旧南沃沮地? 新南沃沮地大凌河流域?}>왕 <시길>을 불러내시어 <왜산>에서 사냥하셨다. <시길>이 정성껏 조공하였었기에 상께서 그를 우대하셨던 것이었고, 그는 <동부여>의 속국이었던지라 그로 하여금 고향땅에서 편안히 살도록 하려시던 것이었다. 허나, <시길>은 능히 스스로 마음을 놓지 못하여서 딸을 바치길 원하였더니{☞樂浪國 上國의 變更確約!}, 상께서 <협보>에게 명하시어 그 딸을 처로 삼게 하셨다. 이 이가 <시화>부인이다.
  6월, <갈사국><엄리현}>이 오랫동안 <말갈>에게 점유당하여 있다가 이때에 이르러 <송강>으로 래부하였다.

東明六年己丑,五月,上,至質陽,與桂后‧蘭氏分排征荇之軍,命舟師沿滸水作站以絶鹽路.鹽侯等來拒各出兵守其鹽,蘭氏與蘭秀‧祖鶩等或說或討輸其鹽於滸口.蘭,年已六十五,而娠皇子八月矣,上慮其難産而命安之,不聽而先入.
荇國多鹽山‧鹽井,其鹽爲黃‧盖‧卒‧句等之用.鹽侯,有大‧小‧黃‧白之名,以鹽爲豪者也.各有鹽兵數百販鹽爲利.至是,其鹽皆爲我軍所留.祖天,憂惧不知所爲,盡出王府兵七百與之大鹽侯曰事之成敗任卿自爲而已.大鹽曰臣等之兵不過二千,皆是販鹽奴,不知弓釼,何能敵彼不若請救於北鞨.天,乃求救於北鞨王舂臣,遺以美女曰朱蒙來侵我國將奪鹽山,此鹽歸彼,末曷亦無鎰鹽矣.朱蒙之意不徒鹽山而亦在{촉;左石右族}山,촉山去則羯之去勢也.願與之共禦此寇.
舂臣,然之,與肅愼王乾朕大擧而來,與我兵會于子午谷.大戰終日,互有殺傷日晡不决,上與桂后親冒矢石當前驅呼,賊勢漸加,事甚危急.時,南風吹沙塵北去,賊依林而射.上大呼火攻,桂后乃引火手因風放火燒山.火圍賊衆,賊衆始知陷在火中,遂潰大乱.我軍乘勝追擊,莫不以一當百,賊遺尸万余而走,馬匹兵仗牛羊無數,皆爲我獲.祖天,大惧與其妻子,出奔北棘城.上,以士卒多傷,命停進擊祖天,使扶芬奴將新二千與蘭秀巡定荇南諸郡,荇人莫不來降,尉厭將質陽一千巡定荇東諸郡.以祖鶩爲前導,以七月五日會於河上.
  <동명>6년기축{BC32}년, 5월, 상께서 <질양{河套東北邊九原地域呼和浩特大靑山東南方?}>에 다다르시어 <계>후 및 <란>비와 더불어서 <행인>정벌군을 나누어서 거느리시고, 주사{船軍}들에게 명하시어 <호수{河套東北邊 北流하는 哈什拉川? 呼斯太河? 呼和浩特地境大黑河? 九原周邊諸水路들}>연변에 참{역참, 참호}을 세워서 {北流黃河東邊 河套 등의 鹽池・鹽井・鹽山들 지역에서 소금을 陸路 또는 黃河水流를 따라서 배에 실려 오는} 소금 길을 끊게 하셨다. 이에 「염후」들이 와서 항거하며 각기 출병하여 자신들의 소금을 지켰더니, <란>씨가 <란수>・<조목> 등과 함께 설득하기도 하고 꾸짖기도 하여서 그 소금들을 <호구{呼斯太河口? 哈什拉川河口?}>로 날랐다. <란>이 나이 예순다섯에 황자를 가진지 여덟 달이었더니, 상께서 난산을 걱정하시어 편안히 있으라고 명하셨으나, 듣지 않고 앞서서 들어간 것이었다.
  <행인국>에는 염산{소금산}과 염정{소금물샘}들이 많아서 그 소금으로 <황룡>・<개마>・<졸본>・<구다>가 그것을 썼으며, 「염후」에는 대・소・황・백「염후」라는 이름들이 있었고{河套西北部周邊의 大鹽池侯 小鹽池侯 黃鹽池侯 白鹽池侯; 古鹽州地境에 널렸음} 소금으로 귀하게 된 자들이었으며, 각기 염병 수백씩을 거느리고 소금을 팔아서 이득을 보았는데, 그 소금들이 모두 아군이 점유한 바가 되었더니, <조천>이 걱정스럽고 두려움에 어찌 할 바를 몰라 하며 왕부王府의 군병을 모조리 불러내어 「대염후{河套西北邊大鹽池侯?}」에게 건네주고서는 “일의 성패가 경에게 달렸으니 알아서 하게나.”라고 일렀다. 이에 「대염후」가 말하길 “신 등의 병졸은 2천을 넘지 못하며, 모두가 소금을 팔던 자들이어서 활과 칼 쓰기를 모르니, <북갈>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서는 어찌 능히 저들을 대적하겠습니까?”라 하였더니, <조천>이 이에 <북갈>왕 <용신>에게 도움을 청하였는데, 미녀들을 건네면서 말하길 “<주몽>이 내 나라에 쳐들어와서 장차 소금산들을 빼앗으려 하고 있소. 이 소금들이 저들에게 넘어가면, <말갈>들 역시 소금을 얻을 수 없을 것이며, <주몽>의 속셈은 염산들만이 아니고 또한 촉산{화살촉을 만드는 돌이 있는 산}에도 있음이니, 촉산이 떨어지면 <말갈>들도 세력을 잃게 될 것이오. 원컨대, 그대와 함께 이 적을 막고 싶소.”라 하였더니,
  <용신>도 그렇게 여기고 <숙신>왕 <건짐>과 함께 대거 몰려와서 우리 군사들과 <자오곡{昆都市北方통로? 呼和浩特市周邊통로인 察素齊통로? 혹 綏遠城・歸化城間통로?}>에서 맞붙어 종일토록 큰 싸움을 하였다. 서로 간에 죽고 상하면서 해질녘에도 끝나질 않기에, 상께서 <계>후와 더불어 친히 화살과 돌멩이를 무릅쓰고 앞을 맡아 나서서 말을 달리며 호령하셨으나, 적의 기세가 점점 늘어나는지라, 일이 심히 위급하였었다. 때마침 남풍이 모래와 먼지를 날리며 북쪽으로 불어갔고{沙漠地帶일듯!}, 적들은 숲을 의지하며 활을 쏘아댔더니, 상께서는 ‘화공火攻!’이라고 크게 외치셨고 <계>후는 화수들을 이끌고 바람을 힘입어 불을 놓아 산을 태웠다. 불길이 적군 무리들을 둘러쌌더니, 적군 무리들은 비로소 불 속에 빠져든 것을 알고 무너져 내려서 크게 어지러워졌고, 아군은 승승하며 추격하였더니 일당백 아닌 이가 없었다. 적들은 1만을 넘는 시체를 남기고 도주하였으며, 남겨둔 마필 및 병장기와 소와 양들이 셀 수 없이 많았더니, 모두 아군의 차지가 되었다. 이에 <조천>은 대단히 두려우매 자신의 처자들과 함께 <북극성{北棘城=北棗城?; 荇人國夏節期都城; 河套西北端 棗兒海=棘兒海 隣近?}>으로 달아났고, 상께서는 병사와 병졸들이 많이 상하였음에 명을 내리시길 전진하여 <조천>을 치는 것을 그만두게 하시고, <부분노>로 하여금 새로운 군병 2천을 거느리고 <란수>와 더불어서 <행남{荇泉南方?}>의 모든 군들을 순수하여 평정하게 하셨더니 <행인>사람들로 찾아와서 항복하지 않는 이가 없었으며, <위염>으로 하여금 <질양{呼和浩特大靑山南方}>의 1천병으로 <행동{荇泉東方?}>의 모든 군들을 순수하여 평정하셨다. <조목>을 전도{嚮導}로 삼아서, 7월 5일에 <하>상으로 집결하였다.

東明八年辛卯,春正月,丁亥,宴群臣於朝陽殿,上謂烏伊曰北沃沮靺鞨越河入寇,河上之民歲受其侵矣.宜將兵掃窟,使民無苦.烏伊曰黑水之鞨連亘數千里,以漁獵寇盜爲生,本無定居,掃窟甚難.一時散之終復來寇如蝇如蚊.上曰屠其王庭,而移民屯戌沿界,立亭以報其霣.
五月,鍊兵三万於河上,荇人‧黃龍‧勾茶‧卒本‧桓那‧沸流‧順奴‧沃沮曷‧樂浪人皆來犒軍.以壯其觀,卑离‧梁[貊]聞之膽寒.上不見桂后騎馬之狀而痛哭,諸臣慰之不得.皀衣庚七奏曰天子不哭于夫人,臣恐隣國笑之.上怒欲斬之,桓柏諫曰恐傷后靈,請止之.上乃觧賜七金百兩. 梁[貊]國沙頭部酋長許信·五里部陌克加·南部酋長烏陳·月伊部酋長金忍等入朝,皆賜妻一人·馬二匹·練絹十匹厚待而送之. 黃龍國寶得以病呻吟年餘不食而死.其子皆幼,上命于仁代之,妻以桓英.
  <동명>8년신묘{BC30}년, 춘정월, 정해일에 군신들에게 <조양전>에서 연회를 베푸시고, 상께서 <오이>에게 말씀하시어 이르시길 “<북옥저{嫩江・陀喇河지역?}>땅의 <말갈>이 <하>를 넘어 들어와 노략질하여, <하>상의 백성들이 해마다 그들의 침략을 받고 있소이다. 마땅히 병력을 이끌고 가서 소굴들을 쓸어내서 백성들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소이다.”라 하셨더니, <오이>가 아뢰길 “<흑수>땅의 <말갈>들은 수 천리에 널려있으면서, 물고기를 잡거나 사냥하고 약탈하거나 훔치기를 생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시 눌러앉아서 살지를 않아서 잠시 흩어졌다가 종당엔 다시 와서 노략하는 것이 파리 떼와 같고 모기떼와도 같습니다.”라 하였다. 이에 상께서 이르시길 “그들의 왕정을 도륙해버리고, 백성들을 옮겨놓고 경계를 연하여 둔{陣地}을 쳐서 지키게 하고, 초소를 세워서 그들이 몰려오면 알리게 하시오.”라 하셨다.
  5월, <하>상{주변, 위쪽, 상류}에서 3만병을 훈련하시매 <행인>・<구다>・<졸본>・<환나>・<비류>・<순노>・<옥저><말갈>・<락랑>사람들 모두가 따라와서 군사들을 먹였더니, 그 모습이 장관이었음에, <비리{上都河西便地境?}>와 <양맥{上都河東便地境?}>이 이를 듣고 간담이 서늘해 하였다....<양맥국>의 <사두부>추장<허신>・<오리부><맥극>가・<남부>추장<오진>・<월이부>추장<금인> 등이 입조하였기에, 모두들에게 처 한 사람과 말 두 필 및 명주 열 필씩을 하사하고 후대하여 돌려보냈다.

東明九年壬辰,...六月,上,北巡至梁山,賜戍卒衣酒,溯上大河北望大河之勢以審九河之曷域而謂烏伊曰曷衆尙依芦叢而居之,因風火攻之計不可棄也.命沿路備魚油‧松脂‧蓬炬等物.九河之賊三十餘落,其中大河‧玉河‧蘭河‧中河‧牛河‧濱土‧石齒‧月窟‧馬丘‧狄屯‧巴婁‧阿勿‧史弗等最强,餘皆服屬于是.史弗,最近於梁山,漸被皇化而頗有服從之意,且有外部落七酋長有內附之意,乃募喜厚遺是輩約以有事相應.
五鹿充宗,好匈極惡,與石顯輩弄絡劉奭,以致貨累鉅万,爲王鳳所逐而出<幽州>,自稱<玄菟>太守,以金銀彩絹等每誘涉臣會獵,而欲襲鮮卑.涉臣,將其計而反誘鹿出<渝關>至石原,使其將互獨射殺之,馳入其居而取其財寶美女.涉臣之母可喜,莫車之大姑也,與狦爲從,而且以妹妻莫車而交密,相與専橫於<上谷>.王鳳惡鹿而不問其死.
十月,烏伊等分末曷十二落爲三州,曰大河州‧中河州‧蘭河州,置戌而還.送中河所得白熊王女加得於白熊國,其王大喜遣使來貢魚皮鹿鹽.
  <동명>9년임진{BC29}....6월, 상께서 북녘을 순시하여 <량산{들보산,징검다리산;赤峰北方西遼河上流經棚地境?}>에 다다르시어 수자리 군졸들에게 옷과 술을 하사하셨으며, <대하>를 거슬러 올라가시면서 북쪽으로 <대하>의 기세를 바라보시고 <구하{嫩江支流歸喇里河? 현금 西遼河則錫喇木倫河 北方의 수많은 물줄기들?}> 땅의 <말갈> 영역을 살피시더니 <오이>에게 이르시길 “<말갈>무리들은 항상 부들{갈대} 무더기를 의지하여 살고 있으니 바람을 힘입어서 화공하는 계책을 저버릴 수 없음이야.”라 하시고는 연로{길목에 연하여 있는 이}들에게 명하시어 어유 및 송진과 쑥홰불대 등을 준비하게 하셨다. <구하>땅의 적들 30여락들 중에서 <대하>・<옥하>・<란하{呼蘭河?}>・<중하{中科河?}>・<우하{牛爾河?}>・<빈토濱土>・<석치石齒>・<월굴月窟>・<마구{馬延河?}>・<적둔狄屯>・<파루{巴魯}>・<아물{阿倫河?}>・<사불史弗}> 등이 아주 강성하였고 나머지들은 이들에게 복속하고 있었으며, <사불>은 <량산{經棚地境?}>에 가장 가까이 있었더니 점차로 황은에 교화되어 복종할 뜻이 꽤나 있었고, 뿐만 아니라 바깥쪽 일곱 부락의 추장들도 내부할 뜻이 있었더니, 이에 <도희>에게 명하시어 이 무리들에게 후하게 재물 등을 주어서 일이 있게 되면 함께 내응하기로 약속을 받으셨다.  
  <오록충종>이 흉사를 즐기기가 극악하여 <석현>의 무리와 함께 <유석{西漢高宗}>을 농락하면서 누거만금의 재화를 긁어 들이다가 <왕봉>에게 <유주>로 쫓겨나가더니 <현도>태수를 스스로 칭하고서{☞이 시절의 幽州와 玄菟의 위치는 분명 현금의 陰山山脈과 賀蘭山脈의 바깥이라는 의미?} 금과 은 및 아름다운 비단 등으로 매번 <섭신{鮮卑王}>을 회유하여 함께 사냥하였으며, <선비>를 습격하고자 하였다. 이에 <섭신>도 그 계략{재물 등을 주어서 회유하는 방법}을 써서 도리어 <오록>을 꾀어 <유관{현금 陝西省 北部 楡林關보다 西쪽의 楡林關?}>바깥으로 나와서 <석원{혹, 자갈 사막인 澣海?}>에 다다르게 하더니만, 그의 장수 <호록>으로 하여금 그를 쏘아 죽이게 하고, 그의 거처로 내달려들어가서 그의 재보와 미녀들을 취하였다. <섭신>은, 어미 <가희>가 <막거{雕陶莫고皋=復株絫선우}>의 대고모{왕고모}이고, <산{호한야선우}>과는 4촌간이었으며, 게다가 여동생을 <막거>에게 주고 몰래 교통하면서 서로가 더불어서 <상곡上谷>땅을 전횡하였고, <왕봉>은 <오록>을 미워하였기에 그의 죽음을 불문에 붙였다.  
  10월, <오이> 등이 <말갈> 12부락을 나누어서 <대하주>・<중하주>・<란하주>라 이름 하는 세 개의 주로 삼았으며, 수자리들을 만들어놓고 돌아왔다. <중하>에서 붙잡힌 <백웅>왕의 딸 <가득>을 <백웅국>으로 돌려보냈더니, 그 왕은 크게 기뻐하며 사신을 보내서 어피{沙魚껍질}와 사슴 및 소금을 바쳐왔다.

東明十年癸巳,...七月,至大河閱兵,角民聞之率其妻子遁入雪羅山中,諸酋續續來降自願爲先鋒.上曰朕,豈好用兵哉,但問角民之罪而已.角民如自來則兵不血刃而定矣.角民大惧送舂臣財寶‧妻女而請和,上叱其使曰角民不自來則不得免死矣.
命曹元理,測定北鞨之勢,審其風俗.東自白熊西至肅愼之界,元理曰測此廣漠之地,審其人情風俗,當用十万人費,二十年之力,然後方可.上曰如彼其浩繁乎,其止之.上,以此,踈元理.
肅愼王乾朕,遣使來献北海之火魚‧月山之角雁,而諫曰臣聞陛下鍊兵十万於大河而將屠北鞨之衆云.然,末曷隨水而移,其源遠自<上谷>之北,從河而上逶迤太伯蚕食黑水,東至于海上,西至于北海.此北海者單于之秘園也.漢帝不能侵,蘇武老於此者也.臣與末曷或和或戰者百有余年,不能根治而抛之者.盖如惡草而難除,不可盡芸也.臣,以爲陛下,英勇雖出百王,與此惡草爭利則得不補失,恐非聖人之治也.請罷是役.上謂其使曰爾王之忠言,朕甚嘉之.厚遺而送之.乾朕,恐禍及己而如是言之,聞上之嘉其言而半信半疑,憂惧老病而死.子胡白,嗣,秘其喪而不告之.
八月,北地飛雪寒威早至.上,與士卒,露宿于野,以兵卒冬衣未至不御重喪.沿江積薪爇火,火光連天,賊以爲開闢後初有之事.召后‧孟后聞上有微祟而馳至,上翼衣未至責而還之.未幾,皮衷至,軍得御寒,上還都. 上夢見類利太子及禮氏于舊床.未幾,禮氏果遣使來献衣酒獐肉.傳語女使一如禮氏語,上嘉之厚遺而送之.
十一月,置沃沮將軍十人,分治降衆.以曷女六万三千分賜將士,移其大姓男丁于杜訥之西及梁[貊]之谷,使垦荒地. 上,遣桓福於五河,分賜粱酒粱飴於將士.福歸献鼠皮于上及三后曰皇軍之皮衷不如鞨衆之鼠衷故,皆奪彼衣而衣之乃免落指傷鼻之患.曷女,爲皇軍,盡死力者亦多得,以奏功云.上曰曷女,以獸性木腸,亦知王師之重.其令有司選其佳者賞之.命軍爲妻以國人待之無差.召后曰曷乃賤婢也.妻軍可乎.上曰曷亦人也.有何不可.夫物賤則貴又安知後日彼亦貴乎.漢,以胡‧曷爲賤,而反爲胡‧曷所困,貢其絮繒公主.貴賤何常固乎.能自樹者必勝,不可以一時之困賤之也.況其迎王師而出死力者乎.盖有[拔]賤爲貴之志也.不酌其情,何以御之.
十二月,冬,暖如春,無氷雪.行月歌之會於 西 都,以慰凱旋軍卒犯夜三日.縱軍恣慾飾以花[臺]鳳車,使美男女戴行.上,與三后,登[臺]而賞其衆.巾帶衣領中外會者數十万,女居其三而男其一.
  <동명>10년계사{BC28},...7월, <대하>땅으로 가셔서 군병을 사열하셨더니, <각민{北鞨王}>이 이를 듣고 처자를 데리고 <설라산> 속으로 도망해 들어갔다. 이에 여러 추장들이 속속 찾아와서 항복하며 스스로 선봉이 되길 원하였더니, 상께서 이르시길 “짐이 어찌 병장기 쓰기를 즐기겠소. 다만 <각민>이 죄를 지었음을 이미 들었음이니, <각민>이 스스로 찾아올 것 같으면 군병들의 칼날에 피를 묻히지 않고 그칠 것이오.”라 하셨다. <각민>은 크게 두려웠던지라 <용신>의 재보와 처첩들을 실어 보내고 화친을 청하였더니, 상께서는 그 사신을 질책하여 이르시길 “<각민>이 스스로 찾아오지 않으면 죽음을 면할 수 없을 것이오.”라 하셨더라.  
  <조원리>에게 명하시어 <북갈>의 판세를 측정하고 그들의 풍속을 살피라고 하셨다. 동쪽으로는 <백웅{현금遼河下流地境?}>에서부터 서쪽으로는 <숙신>의 경계{甘肅省 燉煌이나 居延海 隣近의 北方?}까지였기에, <원리>가 아뢰길 “그렇게 넓은 땅을 측량하고 그들의 풍속을 조사하는 데에는 마땅히 10만인의 비용이 들 것이며 20년의 노력을 들이고서야 가능할 것입니다.”라 하였더니, 상께서 “{그대는} 그들이 그리 넓고 번성한 듯 말하는구려. 그만두시오!”라 하셨다. 상께서는 이 일로 <조원리>를 멀리하셨다.  
  <숙신>왕 <건짐>이 사신을 보내 찾아와서 <북해{바이칼호?}>의 「화어」와 <월산>의 「각안」을 바치면서 간하여 아뢰길 “신이 듣기엔 폐하께서는 군병 10만을 <대하>에서 훈련하고 계시며, 곧 <북갈>무리들을 도륙하실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허나, <말갈>들은 물줄기를 좇아서 움직이며, 그들의 근원은 멀리 <상곡{弱水東北方지역? 河套 上郡? 河北省北部?}>의 북방 땅인데, 큰물줄기들을 좇아서 구불구불하고 삐딱하게 <태백>에 이르러서 <흑수{嫩江東北黑龍江?}>땅을 잠식하더니만, 동쪽으로는 <바다海>의 북쪽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북해>에 다다랐습니다. 이 <북해>라는 곳은 「선우{匈奴 임금}」의 옛 터전으로, <한漢>의 임금이 능히 칠 수 없었더니, <소무{西漢劉徹이 匈奴로 보낸 使臣}>가 그곳에서 늙었다고 합니다. 신은 <말갈>들과는 혹간은 화친하다가 혹간은 싸우기를 100년여를 하였어도, 능히 뿌리를 뽑을 수 없어서 포기하였습니다. 개략 지독한 잡초들은 없애기가 어렵듯이 모조리 속아낼{베어버릴} 수 없었습니다. 신이 폐하를 위한 말씀을 드리자면, 뛰어나게 용맹하시기가 비록 모든 왕들 중에서 특출하셔도, 이 지독한 잡초들과는 이로움을 다투셔보아야 얻는 것이 잃는 것을 메우지 못하실 것이어서, 성인의 다스림이 되지 못하실까 두렵습니다. 청컨대 이 전쟁을 파하소서.”라 하였더니, 상께서 그 사신에게 말하여 이르시길 “그대 왕의 충성스런 말에 짐은 심히 즐겁소이다.”라 하시고는 후하게 음식을 대접하여 돌려보내셨다. <건짐>은 화가 자신에게 미칠까 두려워 이런 말을 하였던 것이었으며, 상께서 기뻐하셨다는 말을 듣고서도 반신반의하면서 근심하고 걱정하다가 쇠하여서 죽었더니, 아들 <호백>이 뒤를 잇고서 <건짐>의 죽음은 감추고 알리지 않았다{☞肅愼과 北鞨의 領域은 重複!}.
  8월, 북쪽 땅이어서 눈이 날리는 추위 위세가 일찍 찾아왔다{☞음력8월경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고위도지역!}. 상께서 병사 및 병졸들과 더불어 벌판에서 노숙하고 계셨었는데, 병졸들의 겨울옷이 다다르지 않아 많은 이들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없으시어 강 언저리에 땔나무를 쌓아놓고 불을 피우셨더니, 불빛이 하늘에 닿았고, 적들은 개벽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라 여겼다. <소>후와 <맹>후가 상께서 좀 편찮으신 낌새가 있음을 듣고 내달려왔기에, 상께서는 겨울옷이 오지 않았다며 질책하여 돌려보내셨더니, 오래지 않아 겉옷과 속옷이 도착하였고 군대들이 추위를 견길 수 있게 되었고, 이에 상께서는 도성으로 돌아오셨다.  상께서 꿈에 ‘<유리>태자와 <예>씨가 오래 된 침상 위에 있음’을 보셨더니, 오래지 않아서 <예>씨가 과연 사신을 보내서 옷과 술 및 노루고기를 바쳐왔다. 말을 전하는 여자사신이 <예>씨가 말하는 것과 똑같았더니, 상께서는 기뻐하시면서 후하게 먹이고 주어서 돌려보내셨다.
  11월, <옥저>에 장군 12명을 두어 항복한 무리들을 나누어 다스렸다. <말갈>여인 6만 3천을 장수와 병사들에게 나누어주었고, 말갈들의 큰 성씨 집안 장정들은 <두눌{旧黃龍國地}> 서쪽과 <양맥곡{達里湖印潢河지역?}>으로 옮겨서 황무지를 개간하게 하였다.  상께서 <환복>을 <오하>땅으로 보내시어 장수들과 병사들에게 기장 술과 기장 엿을 나누어 하사하셨더니, <환복>이 돌아와서 상과 세 후들에게까지 쥐{족제비}가죽을 바치면서 아뢰길 “황군의 겉옷과 속옷이 <말갈>무리들의 쥐{족제비}가죽 속옷보다 못하여서, 모두들 저네들의 옷을 빼앗아 입고 손가락이 떨어져나가고 코가 상하는 고통을 덜었으며, <말갈>여인으로 황군을 위해 죽을힘을 다하는 이들이 많았었습니다. 이들의 공을 상주하옵니다.”라 하였더니, 상께서 이르시길 “<말갈>여인들은 성깔은 짐승 같아도 마음은 질박하더니, 역시 왕사{皇軍}의 중함은 알고 있구먼. 그대가 해당관리에게 령을 내려서 그 어여쁜 이들을 가려내어 상을 주도록 하시오.”라 하시고는, 군대에는 명을 내리시어 그들을 처로 삼고 나라사람들로 대우하며 차별하지 말라고 하셨더니, <소>후가 아뢰길 “<말갈>여인들은 천비{천한 계집들}들인데, 군사들에게 처로 삼아주시는 것이 옳은 일인지요?”라 하였다. 이에 상께서 “<말갈> 역시 사람이거늘 아니 되는 까닭이 무엇이오? 대저 만물{사람}은 천하게 여기면 곧 귀해지는 것이어서, 후일에 저들 역시 귀해질 수 있음을 알기는 하는 것이오? <한漢>이 <호{北方族의 西方族屬則匈奴?}>와 <갈{北方族 東方族屬?}>을 천시하다가, 도리어 <호>와 <갈>에게 곤욕을 치렀고, 자신들의 솜옷 및 비단옷과 공주를 공물로 하였소이다. 귀하고 천한 것이 어찌 오래도록 변하지 않겠소! 능히 스스로 일어서는 이들은 필시 귀하게 되는 것이니, 한때 곤경에 빠졌다하여 천시하는 것은 옳지 않소이다. 하물며 그들은 왕사{제왕의 군대}를 맞아들이며 나와서 죽기로 힘쓴 이들이거늘 어찌 하여야 하겠소? 아마도 천함을 이기고 귀해지려는 뜻이었을 것인데, 그 정성을 헤아려주지 않는다면 무엇으로 그들을 다스린단 말이오?”라 하셨다.
  12월, 겨울인데도 따듯하기가 봄과 같아서 물도 얼지 않고 눈도 내리지 않았다. 「서도」에서 <월가회>를 거행하여 개선한 군졸들을 위로하며 3일 밤을 새우도록 하였더니, 풀려난 군졸들은 마음껏 화대와 봉거를 치장하여서 잘생긴 남녀들로 하여금 높이 들고 행진하였으며, 상께서는 세 후들과 더불어 그 화대에 오르시어 그 무리들에게 상을 주셨다. 두건을 쓰고 갖춰 입은 옷에 허리띠를 하고서 모여든 이들의 수효가 10만이었으며, 그들 중 계집이 셋이면 사내는 하나였더라.


━━━━━━━━━━━━━━━━━━━━━━━━━━━━━━━━━━━━━━━━━━━━━━━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아버지께서 번역하시는 책자의 내용을 들여다보고는 한다...
매일 매일 읽어 나가더라도 아버지께서 번역하시는 분량의 5%도 따라가기 어려우니...
내 자신이 답답할 따름이다... 그래도 내가 알고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거짓된 역사를 뒤엎고, 보다 더 진실된 역사의 내용을 공부를 하게되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는 바이다..

그래도 아버지와 내가 생각 할 수 있는 범위는 하늘과 땅의 차이니... ^^
그저 아버지가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2009/04/29 15:48 2009/04/29 15:48
Tag //

세상이란곳...

단지 가까이 지낼수 있는 수십, 수백의 사람들이 아닌...
얼굴도 모르고, 의견도 너무나 다른 수만,수억의 사람들이 섞여사는 세상이다...

그러다보니... 刎頸之交의 사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반면에 氷炭之間 의 사이가 되어 버릴수 있다는것을...
요 근일에 또다시 깨닫게 된다...

내가 살아온 세월보다 곱절이 더 길은 耳順 의 삶에 가까우신 어르신도...
결국에는 厚顔無恥하여 天方地軸이 되어버릴수도 있다는것을...

橘化爲枳 이며, 近墨者黑 일수도 있지만...

그런들 어찌하리...

나와 다른뜻을 지닌 자들을 내가 보기에는 通管窺天 스러운 존재들이고,
그들이 나를 보기에는 또 역시나 坐井觀天 일수도 있으니...




어려운 우리의 언어중 한가지인 한문이... 내 마음을 이렇게 표현 해 줄때도 있구나...

2009/04/29 13:16 2009/04/29 13:16

세상을 좁게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아니 너무나 많은사람들이 좁은곳만 본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보다 넓은 세상속을 아는듯...

다른 사람들로 인하여 어떤 피해를 그리 크게 보았는지...
보면 볼 수록, 세상살이 더 오래 했다는 몇몇 사람들이...
그리 속좁고, 모자라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과연 사심없이 적어 올린글과, 자랑글도 구분 못하고..
그따위 글을 올렸는지부터가 참 의문일 따름이다...


 내가 언제 국산차 타는 사람들을 비하 했던적이 있던가..? 차라고 굴러가는거면 다 좋다!  다만 개개인이 원하는 지향성과 처지가 틀리기에 전혀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는것이 차량이 아닌가 싶다..

  정확한것이 어느 시점부터 싸가지가 없는것이 되었는지... 그따위로 게시판에 말 후려갈겨가며 적는것은 어느 개념머리에서 나온 싸가지 있는 생각인지 의문일 따름이다. 하긴... 옳고 정확한것을 본인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말을 뱉어낸다면 그게 싸가지없는거라고 생각하는 편협하고도 아집스러운 생각으로 살아가는 모자란이들이 너무나 많으니 그럴 수밖에도 없겠군... 하긴.. 나보고 싸가지 찾는 당신은 결국에는 한순간에 떠오르는 생각을 아무런 필터링없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키보드 두들겨 갈겨대며 씩씩거리고 있는 비효율적이고, 비윤리적인 인간이라는것을 스스로 인정했겠지...

  그리고 겸손이라는것이 분명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겸손이라는것은 과연 누구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인가..? 자랑을 위한것이 아닌. 일상 생활속에 접하는 삶의 모습들을 모두 겸손하게 해야 한다면... 이 지구상의 수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물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며 살아가야 할터... 말도 안되는 겸손의 조건이라는것은 누가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틀린것인데.. 과연 어떤 겸손을 원하는것인지가 더 말이 안되는 부분이다...


  낚시한다고 1년에 몇일탄다고... 수천만원짜리 배스보트 사는것은 돈지랄에 자랑질이 아니고, 수시로 타고 돌아다녀야 하는 차량을 상황에 따른 처지에 맞게 구입한글이 자랑글이 된다는것이 더 의문이다... 하긴.. 그러니깐 그 아래에 두고 부리는 인간도 멋모르고 설치지... 당신이 루어낚시라는 취미 생활을 조금더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장만한 배스보트가, 나에게는 차량이라는 존재로 바뀌었을 뿐이라는거다... 자랑의 대상도 아니고, 단지 내가 웃고 즐기기 위한 도구일뿐...



  나는 돈을 버는 방식이 몸으로 뛰는 방법을 원하지 않는다.

  짧게는 몇달에서 길게는 일년이상.. 머리속으로 궁리하고,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에 대한 경우의 수를 모두 계산한뒤에. 철저히 짜여진 스케쥴에 의한 진행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수익금 이상의 수익을 찾아내는 계획을 좋아하고, 그를 실천하는 편이다.. 한치라도 틀어진다면... 그 계획을 수정할 차선책을 가장 빠르게 찾아보고, 그렇지 않다면 과감하게 해당 문제에 대해서 덮어버리고 포기를 하며, 그 이후에 계획하였던 일을 빠르게 진행하는것이 내 방법이다...

  다들 사업계획에 대한 부분은 누구나 철저하게 준비 한다고 할 터지만... 당신들이 일하는 시간과 내가 일하는 시간은 일의 분야 차이로 너무나 다르고, 단지 숫자계산만 하거나 말로 풀어 나갈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내가 하는일은 감수성이 풍부해지지 않으면 전혀 새로운 단계의 아이디어를 찾아 나갈수가 없는 일이다... 물론 숫자로만 계산하는 일도 하지만 그러한 일은 나보다 더 전문적으로 하는 이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그에 맞추어 진행할뿐...

  물론 나와같은 방법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분으로 노력해야 할 일도 많다... 적어도 타인보다 조금이라도 더 넓은 인맥을 익혀야하고, 그 인맥들을 자신의 사람들로 만들어서 협력 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협력이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더 깊게 말한다면 내 수족과 같이 다룰수 있는 능력이 되야 더 좋을것이다...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그 사람이 어떠한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어떤 지식을 가지고, 어떠한 계획하에 하느냐에 따라서 매우 큰 변화와 차이를 보인다... 이글을 혹시나 읽을지도 모르는 당신은... 국내 시장에서 버림받은 제품을 약간의 손을 보아서 해외로 수출하면서 큰 이득을 취하지 않았는가..? 나 역시나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경쟁성 없는 제품들을 이 나라 시장이 아닌 타국의 사장에서 매우 좋은 아이템으로 변화시키는 사람중 한 사람이다...


  타인들이 신경안쓰고 버려둔 부분들을 無로 보면. 그 버려진 無의 상황의 장소를 새로운 목적과 용도로 변화시키는것... 사람들이 실 생활속에 있는 물건들중에서도 있으나 마나하게 無로 보던것을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有한 제품으로 바꾸어 내는것이 내 일이다...



이 세상의 편협한 인간들아...
너희들이 살아온 세월속에 내가 배울것이 없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삶 속에서 나에게 떠드는 소리들이 옳은 소리보다는...
당신들의 말도 안되는 피해의식의 무지한 발언을 자기합리화 시키기 위한 핑계들이 대다수일뿐...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배알이 골리면... 노력해라...
당신의 취미생활을 접어놓고 더욱더 열심히 타인이 찾아내지 못한 달란트와 아이템을 찾아내고,
그를 無에서 有로 승화시키면 될것 아니냐..?


하긴... 꽤 많은수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사상과 그 생활이 마음에 안든다고, 개독교라 욕하며...
자신들이 욕하던 행위인 "편협한 유대주의 사상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것을...

과연 어떤것이 자신들이 떠드는 겸손인지도 모르고,
과연 어떤것들이 자신들이 말하는 삶의 모습속들인지도 모르고...
말도 안되는 거짓 민주주의 사회인 "천민 민주주의"사회가
옳바른 "시민 민주주의"사회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지 모르는 시장잡배들...
하긴... 그런 생각속에 살아갔던 치들이니...
시장 잡배처럼 툭하면 망발을 떠들고 그에 옹호하지...

2009/04/28 13:38 2009/04/28 13:38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면...
말도 안되는 억지와, 욕설로 짓걸이는 쓰레기들이 널려있다..

우선 자신들의 국가를 대표하는 국가수장인 이명박 대통령을 지칭하는 단어들...
쥐박이,쥐세끼,개박이,2MB 등등등... 너희들이 진정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국민이 맞느냐..?
심심하면 국가 수장을 욕하고 헐뜯는 그 더러운 정신 머리는 어디서 나온것이냐...?
너희가 그를 깍아 내릴수록 그가 우리나라를 위한 일을 하기 위한 사기가 떨어진다는것을...
너희는 왜 아직도 모르고 있느냐...?

더군다나 대통령의 임기기간은 5년이다.
그중에서 이제 1년보다 더 지나간 기간이다...
그가 대선당시에 선거공략으로 내놓았던 약속들..
한순간에 뒤엎으면서 이루기에는 너무나 어려운일들이 많다..
그렇기에 한걸음 한걸음 준비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너희는 눈앞에 보이는 상황을 보고 욕만 하고 나서는데...

지금은 너희가 '이명박 대통령' 그를 욕하기보다, 국민 화합을 찢어놓고있는 민주당을 포함한
몇몇 더러운 정치세력에게 돌팔매질을 하는것이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조금이라도 옳은 행동일것이다...

이나라 경제가 지금 어려운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한것이 아니다.
전 세계 경제가 어렵고, 또 어렵다... 07년 여름 리먼이 무너졌단 말이다...
경제정책은 monetary policy가 되었든 fiscal policy가 되었든 정책 입안 이후 상당한 시차를 두고
성과를 보이게 된다는것은 너희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알 수 있는 내용일것이다..

너희는 2007년 여름에 발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기억하느냐..?
그 시점부터 시작해서 코스피를 포함하여, 다우존스, S&P 500, 항셍, 닛케이 등
세계적으로  선진국 및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경계에 있는 국가들의 주가지수는
단기간에 엄청난 낙폭을 보여 왔다는것은 노무현 前대통령이 나가는 순간까지..
너희는 눈여겨 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 위험성을 모르고 있었다...
그후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고,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타 국가/지역 증시에 비해서
코스피가 특별히 underperform하지도, outperform하지도 않았다는것은 알고나 있느냐..?
근 반년동안 무너질때 같이 무너졌지만...
지금 코스피만이 살아 숨쉬기 시작했다는 부분을 인식하는 자는 얼마나 있느냐..?

이명박 집권 즉시부터 무너진 상황은,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힘을 키우기에만 급급했던...
그리고 언론플레이하기 바뻣던 그 당시 열우당을 비롯해서 노무현 前대통령의 잘못이라는것을 왜 인지 못하고 있느냐..?
노무현이 자신의 임기를 끝내고 물러나면서, 절대로 손대서는 안될 자료들을 외부로 반출시키고,
또한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 조금이라도 담겨있는 행정적, 혹은 다른 문제점들이 담겨져 있던 자료들을
모두 불법 파기시키고 정권에서 물러난것에 대한 생각은 하지도 않느냐...?

욕해라.. 그래 욕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것으로 너희의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좋겠는데...
그거 욕해서 너희 스트레스 풀어봣자.. 결국에는 열심히 일하고 싶은 대통령 사기를 꺽는 일밖에 안된다.
그도 사람이다. 그는 마음없이 숫자만 계산해서 일하는 로봇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이 등록금 인상했냐?
무슨 대통령이 천지만물을 창조하는 신이냐..?
대통령이 말 한마디하면 등록금 반값된다고 생각하나본데
그런 기본적으로 논리라는것도 잃어버린 생각은 어떻게 한것이냐?
현재 물가 인상률과, 금리인상률 다 따지고, 올라가는게 등록금이고,
그러한 부분들 감안해서 더 올라간듯 싶다고 생각하면, 대통령이나 교육부가 아닌...
너희들이 다니는 대학교의 재단 이사장, 학교총장에 따지는게 맞는거다 이 머저리들아...
그리고, 대학등록금을 어떻게 한순간에 반값으로 만드냐..?
그러한 일을 진행 하기 위해서는 많은 국가예산이 필요하고,
그 예산은 결국에는 너희들 주머니에서 나오는 세금으로 충당되는 금액이다..
그 큰 예산이 하루아침에 어떻게 마련이 되냐..?
정신나간 덜 떨어진 종자들 같으니라고...

대학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필수로 책임져야 하는 필수교육기관이 아니다..
너희들이 배운 필수교육과정중 고등학교라 칭하는 고등교육과정을 수료한후.
개개인의 판단에 의하여 진학하는 선택적인 교육기관인것이다..
그러한 선택적 교육기관은 너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잘 다니던 학원과 마찬가지란 말이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능력대비해서 좋은곳을 갈 수 있는것이라는것! 그게 선택적인 교육기관이다.
왜 선택적 교육기관까지 이 나라가 책임져야 하는지 의문이다..
대학 나와야 좋은 직장 갖는다고...? 어느 개소리니..?
대졸자를 필요하는 일자리는 이 나라 전체 일자리의 15%가 넘지 않는다!
나머지 85% 는...? 결국에는 필요 없는 존재가 되어버리는거야...
회사들 입장에서 대졸자 사용 안해도 되는 단순 노동력을 원하는 상황에서...
100만원 받고도 고마워하는 고졸자와, 150만원줘도 투정하는 대졸자를 놓고선 고르면
당연히 너희들같이 150만원 받고도 투정부리는 배때지 부른 돼지세끼들은 필요로 하지 않단 말이다.


이제 이 나라의 대통령이 바뀐지 1년좀 더되었다...
지금 경제가 세계경제가 힘들어서 진짜 힘든시기인데
대통령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것은 눈에 안보이느냐..?
나라가 어려울수록 어쩔수 없이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우호관계를 지닌
국가들과 돌아다니면서 그 우호적인 관계를 더 돈독히 하지 않으면 어려워 진다는것을 모르느냐..?
니들이 뭘안다고 욕만해대냐?? 니들은 그렇게 나라위해 힘쓰냐??? 대다수의 대학생들...
너희들이 지니고 있는 대학 문화가 무엇이냐..? 결국에는 술 빼면 남는것 없는것이 이나라 대학생들 아니냐?
그것도 아니면... 이런 저런 고시공부, 아!! 공무원고시..
자리만 지키면 짤릴일 거의 없는 철밥통을 위한 고시준비만 하고 있는것들이 너희들 아니냐..?
그것도 지들 공부하는데 매달 사용할 독서실 비용도 아깝다고..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해야 할 도서관을 너희들 고시원으로 활용하는 쓰레기들이 너희 아니냐?
그렇게 공부할 공간이 필요하면, 너희집 구석에서 마음 가다듬고 공부해도 가능하단 말이다!


내가 인터넷에서 욕설 짓걸이는 너희같은 쓰레기들을 보면서 제일 답답한게 뭔지알고 있냐?
논리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도 없이 남들 다 욕하고 비하하니깐
냄비근성 아니랄까봐 너도나도 욕하고 비하하는게 어이없어서 그렇다 .. 진짜 적당히들좀 해라!
너희들이 생각없이 욕설을 뱉어낸 세치혀와 키보드의 두들김으로...
작년, 그리고 올해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상처를 지니고 이 세상을 떠났다..!

너희들이 허구한날 쪽바리라 욕하고, 원숭이라 욕하는 일본인들보다...
때놈이다 짱개다 욕하는 중국인들보다 더럽고 치졸한것들이 너희들이다..
아마도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들이 자신과 아무런 관계도 없고,
자신에게 잘못도 하지않은 타인을 비하하고 헐뜯고 욕하는행위는 전세계 1위급일것이다.

내 친구들중에서 중국놈도 있고, 일본놈도 있고, 소위 말하는 미국놈을 포함한 코쟁이들도 있다.
그들과 아무리 대화를 하고, 가끔 목소리 높여가며 싸우더라도...
제일 더럽고 치사하며 싸가지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존재들이... 대한민국놈들이다..
너희는 욕 할 자격없어, 니 자신부터 돌아봐 치졸한놈들아....


남 비하하고 욕하는게 그렇게 재밌냐..? 댓글달때 생각좀 하고 달아라...
적어도 그 내용을 너희 가족이 본다고 생각해보고 달아봐라!

2009/04/13 20:17 2009/04/13 20:17

 오늘. 2007년 5월 6일 새벽 0시 50분쯤 차량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전 서구 둔산2동에 위치한 Kevin(Bar)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놀다가...
 저는 그 시간 뒤에 또 약속이 있기에... 음주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며...
 친구들 두녀석을 집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서 차량을 운전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저희집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해당도로에 위치한 농협 앞에서 우회전을 해서 삼천동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우회전 시그널램프를 넣고 우회전을 하려고 속도를 감속하고 있는 순간.. 뒤에서 밝은빛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끼이이익 하는 스퀴드음.. 그리고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살짝 흔들립니다...

 그렇습니다. 뒤에서 다가온 차량이 제 차량에 충돌하는 소리였습니다. 놀라기도 놀랐고..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자 차에서 내렸습니다. 제 차량과 사고가 생긴 차량은 흰색 아반때XD차량. 차량 도색 상태나 헤드라이트의 밝기 정도를 볼때 04~05년식 정도의 그리 오래되지 않은 차량이었습니다. 윈도우 틴팅은 매우 진해서... 5~10% 정도의 투과율을 가진것 같더군요.. 여튼... 운전석에는 조금 마른 체격의 남성이 운전하고 있었고, 조수석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탑승중입니다.

  제 차량의 파손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놀란 가슴을 달래며.. 해당차량에 다가가서 차량 운전자보고 내리라고 했습니다. 조수석의 여성은 죄지은듯이 고개를 바닥으로 쳐박고 있고.. 남성운전자는 문을 걸어잠그고 무슨일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멀뚱 멀쭝 주변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저를 뚜러져라 봅니다.. 문으로 손이 가기에 내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딸칵 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의 문이 잠깁니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하고 싶은 찰라 조수석에 탑승했던 제 친구도 내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제 이름을 부르며 가해차량인 아반때XD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반때XD차주는 차에서 내릴 생각이 없나봅니다.. 그럼 보험이라도 부르겠지라며.. 보험처리 할테니 보험을 부르라고 말하고, 전화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해차량이 스물 스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뒤로 후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뭔 상황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멈춥니다.. 드디어 내릴려고 하는건가...? 아닙니다... 가해차량은 다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가해차량의 앞으로 뛰어들어서 막았지만.. 가해차량은 그대로 다시 움직입니다. 그리고 가속을 합니다. 헉!!! 순간 놀라서 옆으로 피했습니다. 아슬 아슬하게 가해차량을 피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해차량은 도주하고 있는것입니다. 저와 제 친구는 다시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차량 추적을 시작했습니다.

 가해차량은 제가 우회전 하려던 길에서 직진을 해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저 역시나 차량에 탑승. 가해차량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차로가 나왔습니다. 가해차량.. 주변에 차가 있던 없던 상관 안하고 신호위반 질주를 합니다. 무섭습니다.. 그 교차로에서부터 직선도로가 300M 가량 나오고 그 직선도로가 끝나면 무조건 우회전을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어차피 넌 우회전 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일단 다른방향에서 오는 차량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 신호는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교차로를 건너 따라갔습니다. 해당 차량.. 역시나 우회전해서 스물스물 움직이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따라붙기 시작하자, 가해차량의 움직임이 다시 바뻐집니다.. 다시나온 큰 교차로.. 반대편에서 좌회전 차량들이 진입하고 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가해차량 차선을 두개 이상 사용해가며 우회전을 크게 합니다. 당연 과속중이니 우회전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차량을 놓치는것도 싫고... 제가 우회전 해야 할 시점에서는 좌회전 차량들이 없기에.. 코너에 진입하기 전에 차량을 슬립시켜서 90도에 가까운 턴으로 해당 차량을 시야에 확보했습니다. 해당차량은 바로 다시 나오는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합니다. 역시나 급하게 차를 돌리느라 스퀴드음이 들립니다. 다행히 제가 급하게 돌더라도 달려올 차는 없어보이기에 또다시 한번 해당 차량을 시야에 확보하기 위해서 차를 미끄러뜨렸습니다.. 끼이익.. 소리와 함께 차가 돌아가고.. 시야에 가해차량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가해차량의 차량번호가 보입니다. 조수석에서 제 친구는 가해차량의 차량번호를 메모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112 통화]
경찰 : 예~ 경찰입니다. .어쩌고 저쩌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친구 : 지금 저희가 탑승하고 있는 차량이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가해차량은 현재 둔산2동 E-Mart앞에서 둔산여고 방향으로 도주하고 있습니다. 방금 타임월드 방면으로 순찰중인 차량이 있는것을 보았으니, 차량지원 요청합니다.
경찰 : 차근차근 설명해 주세요~
(아니 지금 위에 말한 저 내용보다 얼마나 더 친절하게 설명합니까. -_ㅡ; 말을 급하게 한것도 아니고 알아듣기 쉬울만큼 큰 소리로 또박 또박 말했습니다. 제 친구 학창시절에 성악하던 놈입니다..)

(친구 방금전 통화내용을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해차량이 갑자기 유턴을 합니다. 반대 차선에는 달려오고 있는차량이 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EF소나타 차량의 택시였다고 기억됩니다.)
친구 : 지금 둔산여고 방향으로 뺑소니 차량이 도주하고 있다니까요...(도주차량의 움직임이 급해지자 친구도 말이 짧아집니다.) 교차로 왼편에서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는 순찰차가 보이네요.. 빨랑 무전 연결해서 그 앞에 사거리 방금 미친듯이 달린차 두대 쫒으라고 하세요!! 앞에 달리고 있는차가 뺑소니 차량이고, 뒤에 달리고 있는 차량이 추적하고 있는 피해차량인 저희차량입니다.. ㄴ아ㅓㅝㄴ아ㅓㄴㄹ우ㅏㅓㅜㄹㄴ아ㅓㅝㅏ너ㅜㅏㅓㄹ
경찰 : 진정하시고... 뭐 어쩌고..ㄴ으ㅡㅏㅣ니ㅏㅡ
(너같으면 진정하게 됐니..? 순찰차에 달린 무전기는 폼이니...?)

[다시 추적]
친구는 경찰과 통화를 계속하고 있고... 저는 운전을 하며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편도 3차선 왕복 6차선의 상당히 넓은 도로입니다. 도주차량이 갑자기 유턴을 합니다...
저 위에서 말한 택시 앞으로 말입니다.. 택시 기사분은 놀라서 차량을 정차했습니다.
택시 뒤로는 따라오는 주행차량도 없었고.. 어쩔수 없이 저도 그놈을 놓칠수가 없어서 사이드턴을 했습니다.
끼이이이익~~ 그리고 다시 도주차량을 잡으려고 따라붙기 시작했습니다...
도주하고 있는 가해차량에서 비상등이 깜박거리며 창문이 열리고 왼손이 나옵니다...
그리고 저희를 향하여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거 저희를 농락하는듯싶습니다... 일단 친구는 옆에서 열심히 경찰에 실시간으로 상황설명을 하고 있고..
저는 다시 가해차량을 뒤쫒습니다. 가해차량은 비보호 좌회전 구역이라고는 하지만.. 반대편 차로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을 무시한체 다시 급하게 좌회전을 합니다... 전 따라붙고 싶었지만.. 따라 붙었다면 큰 사고가 있을듯 싶어서 일단 차를 멈췄습니다.. 분합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좌회전을 했습니다. 제가 룸미러에 비춰지지 않으면 벗어난듯 생각하나 봅니다.. 가해차량 또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를 껏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따라붙었습니다. 뒤에 따라붙어서 불을 키니.. 이 차량 놀랐는지 확 우회전을 합니다...
가해차량이 우회전을 한 곳은 둔산2동의 E-Mart의 뒷편에 위치한 지하도 위의 유턴구역입니다.
이 자리의 교차로 대각선 자리는 [대전 둔산경찰서]입니다. 대전 서구를 총괄하고 있는 곳이며. 사고 장소에서 걸어서도 3분 이하 거리입니다. 차타고는 2분도 안걸립니다. 이곳은 지하도 위이기 때문에 편도 차로만 있고 2차선입니다. 1차선은 비어있고 2차선에 해당 차량이 있습니다. 여기서 아반때XD보다는 높은 출력으로 빠르게 가속 할 수 있는 제차가 유리합니다. 1차선으로 들어가서 풀악셀링을 햇습니다. 그리고 가해차량을 추월한뒤 비상등을 키며 2차선으로 차량을 대각선으로 찔러넣습니다.. 그리고 제 차를 멈췄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빠르게 추월해서 조금 앞쪽에서 멈췄습니다. 이미 가해차량은 제차 뒤로 50M 이상은 떨어진 상태였고, 이정도면 차량의 진로를 막고 멈추게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가해차량은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룸미러에 빠른 속도로 가해차량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제차에 2차 충돌.. 쿵!!! 대각선으로 멈춰있던 제 차량의 후미범퍼의 오른쪽부터 왼쪽까지 가해차량이 쭉 하고 박았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긁힌듯 싶습니다. 차량이 멈추는듯 싶습니다... 그러나... 가해차량은 제 차 옆으로 삐죽 삐져나오더니.. 저를 한번 쳐다보고는 유유히 유턴을 합니다... 급하게 다시 차를 뒤로빼서 저도 유턴했습니다. 그리고 따라붙었습니다. 가해차량은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선사유적지'와 어떤 병원 사이의 사잇길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유흥시설이 많이 몰려있는 유흥가입니다. 도로는 보행자가 꽤 많은 이면도로입니다. 가해차량. 제차가 다시 보이자.. 보행자들을 신경쓰지 않고 달립니다.. 보행자들은 놀라서 좌우로 피하면서 넘어지고 있습니다.. 제차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것을 보아서는 최소 30~40Km이상의 속도입니다.. 이길 끝자락이 택시들이 정거를 많이 해 있고. 사람이 붐비는 관계로 중간에 차량만 안 끼어들면 잡을수 있다!! 확신이 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천천히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멈춰있던 택시 한대가 제 앞으로 끼어듭니다... 젠장... 그리고... 제가 하이빔과 비상등 경적을 울리니 택시가 급한것을 깨달았는지 비킵니다.. 하지만... 가해차량은 이미 도주했습니다.. 그 골목을 벗어나서 도로로 나왔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_ㅜ;

이때 경찰에게 다시 전화가 옵니다...

경찰 : 신고하신분.. 뭐 어쩌고...ㅇ라ㅓㅜㅏㅓ
저 : 제 친구가 신고했으며 제 차량이 지금 뺑소니 사고를 당했습니다. 가해자 차량은 흰색 아반때XD차량이며 월평동&만년동 일대에서 지금 주행중일것입니다.
경찰 :
(제가 말하는것은 들리지도 않나봅니다..) 선생님 어쩌고 저쩌고.. 중얼 중얼... 사고현장 확인 부탁드립니다.. 현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등등... (개풀 뜯어먹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여튼.. 어차피 차도 놓쳤고... 차량 상태도 확인해야하고.. 자세한 사고경위서도 작성해야 하니.. 해당장소로 이동하여서 차량에서 내려 차량상태부터 확인 했습니다. 범퍼가 말 그래도 걸래가 되어 있습니다. 센터에 이쁘게 자리잡고 있던 제 배기는 왼쪽으로 딱 붙어 있습니다.. 팁도 좀 망가져 있습니다.

뭐.. 여튼 이런 상황입니다...

사고 장소의 주변 정황이나 가해차량의 행동을 보아할때.. 그리 필사적으로 도망친것을 보면...
음주운전이 확실하다고 판단됩니다. 아니면 어려보였는데.. 무면허 운전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대포차로 보이게는 차량이 너무나 깨끗하고 멀쩡했습니다. 추적중 보아하니 뒷번호판의 봉인도 깔끔했습니다.



사건현장에서 도주한것으로 분명 음주운전의 행위는 적발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차 추돌에서 모자라서 2차 추돌은 분명 고의적인 상황이었으며 또다시 도주를 했습니다.
운전자가 어떤 몰지각한 인간인지 모르겠지만... 짐승만도 못한 존재라는것은 확신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가해차량의 운전자를 잡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예정입니다.

2007/05/06 23:51 2007/05/06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