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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줄요약 : 닭하고 계란 걱정말고 드세요. 2017/08/24
+ 한줄요약 : 닭하고 계란 걱정말고 드세요.


+ 조금 길게 요약 : 닭하고 계란 걱정 말고 드세요. 매우 안전하며, 무능한 이 나라 현 정부가 광우병 때와 같이 당신에게 공포심을 조장했습니다. 우리나라 농축산식품부는 장관 교체 시기가 너무 빨라서 그들은 일을 할 시간도 없습니다. 물론 탁상행정을 위하여 전문가를 뽑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 본문

최근의 축산관련 뉴스를 보면서...
이제는 답답하지도 않을 정도의 느낌이다.

살충제 계란과 이제는 DDT 닭고기 관련하여서는 언론의 무지함과, 또한 정부 관리기관의 무지함에 찬사를 보낸다. 브라보 이 머저리 개똥만도 못한 것들아.

관리기관인 농축산식품부의 무능함이 전 세계 1위로 보이시는분...

축산업계는 필요성+안전성 관련하여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그 결과를 보여주면서 당신들에게 안전한 수치를 보이고, 해당 약품의 필요성에 대해서 문서화해서 알렸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세계적으로 관리도 못할 보여주기식 기준을 만들고, 또한 관리할 인력도 없으며, 불가능한 수치를 탁상행정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이걸 지금 농가에 뒤집어 씌우는 것은 당신들이 할 일입니까?

이건 차라리 수출과 수입을 하지 않겠다는 소리였던 거 아닌가요? 그럼 당신들이 내수 관리는 뜸하게 하더라도, 수입에서만큼은 FTA고 뭐고 차단할 방법이 생기니 말이니 말이지요. ^^ 그런데 과연 당신들은 무엇을 이루어 냈는가? 아니 이루지 않고 현실에서 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차라리 가금류에도 사용 가능한 구충제를 더 늘려보시죠? ^^ 소나 돼지에 사용하는 Ivermectin 어떻습니까? 사람 먹는 거에 사용해도 되니까 닭 &오리와 같은 가금류는 가능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안될걸요? 이건 시술 방법이 ID입니다. 농장마다 수만~수십만의 가금류에 매달 가능하겠습니까? ^^

어제(2017년 8월 23일)기준으로 육계Integration인 한강의 *생닭 출고 가격이 1kg당 1천 원을 찍었습니다. 불과 이주 전과 비교해서 35%가량 하락한 가격입니다. 이건 당신들의 관리부실로 인하여 벌어진 일부농가의 잘못으로 업계 전체가 지금 피해를 보고 있는 내용이며, 또한 그로 인하여 한 분야의 산업이 무너지고 있는 과정입니다. 당신들이 책임질 수 있습니까?
( *생닭 : 식육으로 가공하기 위하여 도계하기전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상태. )


살충제 계란으로 당신들이 최종 발표라고 하는 안내에서 마저도, 안전성 관련된 내용은 당신들의 책임이 아닌듯한 발표를 하였고, 또한 그 발표에서 제시한 안전기준의 값마저도 틀렸습니다. 하루에 최대 허용하는 량을 섭취하려면 평생~ 매일 2.6알씩 먹어도 안전하다는 값입니다. 평생 먹어도 하루치 치사량을 못 먹는다는 내용을 당신들은 쏙~ 빼고 이야기하여서 국민들에게 식품에 대한 공포증은 또 한 번 업데이트해줬습니다.

수치로 다시금 설명드릴까요? ^^

1. 피프로닐의 치사량은 kg당 97mg입니다.
2. 이번 전수검사에서 최대 검출량 기준치를 초과한 kg당 0.0363mg!
3. 그러니까 검출된 양보다 2,672배를 먹어야 주먹만 한 쥐가 죽는다.
4. 계란 수로 따지면 적어도 26,000개라는 소리.
5. 하루 10알씩 먹는다고 할 때, 2600일! 7년 1달 12일을 먹고도 아무런 문제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약제이다.

그런데 이 수치를 가지고 매일 2.6알씩이라는 소리가 나옵니까? 뭔가 당신들 계산이 크게 잘못된 것 아닌가요? 반감기를 길게 잡아서 일주일이라고 해도 매일 계란 한판씩 먹어도 아무런 대미지가 없는데요? ^^
도대체 당신들 말은 어떻게 믿어야 합니까? 당신들 발표 내용 적는데 대변인 없습니까? 뭐를 중요시 체크해줘야 하는지 모릅니까? 대놓고 당신들은 대통령의 대응이 오버스러웠음을 비판했어야 합니다.

또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왜 무슨 사건만 터지면 장관들이 옷을 벗습니까? 14년간 총 10명의 장관이 지나갔습니다. 장관은 임기가 없기는 해도 적어도 2~3년은 그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년 미만으로 임기를 보낸 장관이 6명입니다. 전임 장관들에게 책임을 물어도 모자랄 판에 왜 수시로 죄 없는 새 장관들에게 책임을 지웁니까? 일본 사무라이들 할복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끝까지 살아남아서 회복할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농축산 식품부는 61대 이동필 장관을 제외하고는 근 10년간 축산관련 전공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농업 쪽은 두 명 나오는군요. 나머지는 죄다 경제 &행정... 아니 도대체 왜 기술을 가진 전문가는 없습니까? 기술을 모르니 적용 못하는 거 아닙니까? ++

63대 김영록 -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62대 김재수 - 경북대 경제학 학사 / 서울대 행정학 석사 / 미시건 주립대 경제학 석사 / 중앙대 산업경제학 학사
61대 이동필 - 영남대 충산경영학 학사 / 서울대 경제학 석사 / 미주리대학 농업경제학 박사
60대 서규옹 - 고려대 농학 학사 / 미국 농무성 대학원
59대 유정복 - 연세대 정치외교학 학사 / 서울대 행적학 박사 / 연세대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58대 장태평-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 / 서울대 행정대학원 졸업 (석박 모두 아님) / 미국 오리건대 경제학과 졸업
57대 정운천 -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 학사
56대 임상규 - 서울대학교 행정학 학사 / 시러큐스 대학 경제학&행정학 석사 / 중앙대 행정학 박사
55대 박홍수 - 경상대학교 임학과 학사
장관들로 앉힌 사람들의 인맥 구성까지 보면... 음..? 실무 보라고 던진 게 아니라, 당대 대통령이 주무르기 쉬운~ 캐릭터들만 정치적으로 앉혔군요. 매번 그렇습니다. 매번!!!! 이게 나라냐!!??
정확한 행정가는 본인이 해야 할 일의 기술을 가진 행정가여야 합니다. 책상에서 아래 직원들이 적어준 서류 읽어보지도 않고, 싸인 올리는 그런 허수아비들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기술이 없으니 어떤 사고가 터져도 그걸 해결할 방안을 모르는 겁니다.
이번 살충제 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DDT 닭고기 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 애초부터 과수원 자리에 양계장 허가를 안 냈어야 합니다. 허가를 내주기 전에 토양검사는 당연히 환경평가로서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 국가의 관계 기관은 건너뛰었습니다. 이건 농장주 잘못입니까? 아니면 관리 부실인 국가의 잘못입니까?
이 글일 읽으시는 분들은 바르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살충제 계란? DDT 닭고기? 위험성..? 당신의 심리적 불안감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위험하지 않은 것을 이 나라 정부와 언론이 만들어 냈습니다. 그들이 이 나라의 적패 입니다.
2017/08/24 11:39 2017/08/24 11:39